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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맛집 아구찜 게장 맛있는 윤씨네
신림역에
30년 전통의 윤씨네
신림의
터주대감처럼 세월의 흔적이 좀 느껴지는 것 같죠?
신림역맛집의
윤씨네 메뉴들도 해물위주의 밉맛 당기는 메뉴들로 가득하네요.^^
내부엔 정겨운
시골느낌 나는 벽면 인테리어에
인근에 계신
분들이 식사들 하러 오셨네요^^
단촐한
식사메뉴도 있지만,
간만에
해물찜이 먹고싶은데 게장과 고민하다가 둘다 시켜버렸다는..ㅎ
기본 빈찬들도
나오고 야채 많으니까 좋아요.^^
검은 깨가
들어간 소스의 샐러드
기본
양배추지만 고기를 먹거나 간이 쎈 음식들 먹을 땐
이런 샐러드
하나 있는게 좋더라구요.^^
총각김치,
깍두기에 우엉조림
집에 없는
김치들이 나오니까 좋네요. ㅎㅎㅎ
심심할 땐
배추속만 먹어도 달달하니 아삭하고 맛난요.^^
미역국은
시원해도 좋을 듯한데, 뜨끈한 미역국이 시원합니다.
신림역맛집
윤씨네의 게장정식이 먼저 나왔는데, 꽃게장 정식과 돌게장 정식 하나씩..
무엇이든
다양하게 먹어야 직성이 풀려요. ㅎㅎ
주황색 알이
매력적인 꽃게장만 봐도 밥생각 절로나는데요.
그냥 밥나올때
까지 참긴 어려워서, 꽃게장 하나 집어들었죠.^^ ㅎ
살짝 간간하긴
해도 입안에 녹아드는 꽃게장~!
신림역맛집
윤씨네만의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법이 있는데요.
밥에 게장
간장국물을 넣고 게장도 넣고, 김과 고추에 쓱쓱 비벼먹는 거예요.^^
게장 비빔밥에
게장 살짝 올려 먹음 금상첨화죠.^^
게장만 발라서
같이 비벼먹어도 정말 맛나겠는데요. ㅎ
조금 짜다
싶을 때는 양배추찜과 적양파와 함께 먹음 좋아요.^^
적양파는
샐러드에 잘 어울리는데,
맵지도 않고
달달하니 맛나네요.^^
달달한
양배추에 비빕밥에 게장올려먹으니까 딱 좋네요.^^
섞어찜(중) 45000원
섞어찜이라서
콩나물에 아구와 낙지, 게가 모두 들어가있네요.^^
통째로 넣은
낙지먼저 잘라먹고..
살 많은
아구찜도 오랜만에 아삭한 콩나물과 함께..
새우에 게
다양하게 골라먹을 수 있는 섞어찜
생각보다
맵지는 않아서 좀더 매워도 좋을 것 같아요.^^
해물찜
먹은지도 오래되었는데,
간만에
신림역맛집 윤씨네에서 섞어찜에 게장으로 푸짐하게 먹었네요.^^
신림역에
오래된 맛집들이 많은데,
앞으로도
오래도록 전통을 이어가는 곳이 많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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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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