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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면목동 맛집] 누룽지 삼계탕 / 본가장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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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지치기 쉬워지는 계절​

미리미리 보양식을 든든하게 챙겨 먹어두면

한여름에도 거뜬하겠죠?

휴일 오후

가족들과 함께 보양식을 향해서

Go~~    

Go~~

중랑구 면목동 맛집 본가장수촌

30년 전통의 누룽지삼계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중랑구 면목동 맛집 본가장수촌

바로 앞에는 넓직한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습니다.

맛있게 먹고 주차증을 챙겨오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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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들이 중랑구 맛집 본가장수촌을 찾았을 때가

마침 비가 내리는 저녁이네요.

입구에는 반짝반짝 예쁜 조명들이 켜져 있어서

뭔가 즐겁고 신나는 기분으로~~ 

 분위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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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맛집 본가장수촌은

여늬 음식점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상업적인 느낌보다는

할머니와 엄마가 계시는 고향집을 방문하는 느낌도 들고

가까운 이웃집을 찾아가는 느낌도 들고..

  부담없고 편안해서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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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쥔장님 덕분에

정원에는 예쁜 꽃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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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즐거워집니다.

그리고 별채라고 해야 하나요?

독립된 방들이 여러개 있어서

가족끼리는 물론이고 친구나 동료들과

오붓하게 즐길 수 있어서 더더욱 좋은

중랑구 면목동 맛집 누룽지 삼계탕 본가장수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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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내리지 않는다면

여기서 즐기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캠핑 나온 느낌도 들고    

색다른 기분으로 즐길 수 있을것도 같죠?

넓직한 방에

우리가 자리를 잡으니 하얀 종이를 깔아 주시고요

종이 위에도 장수촌 심벌이 빡!!!

프로의 느낌이 솔솔..

일반 영업적인 느낌이 아니라

가까운 이웃집에 놀러간듯한 느낌이 들어

 더욱 편안한 본가장수촌입니다

맛집은 역시 매스컴에서도 알아주지요.

인기 프로에서도 앞다퉈 소개해주는 

중랑구 면목동 맛집 본가장수촌입니다.

본가장수촌의 메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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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정갈한 밑반찬들 나와 주시구요.

솜씨 좋은 안주인께서 모든것을 직접 만드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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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만든 액젓으로 담근 여수돌산갓김치,

동치미, 김치겉절이, 깍두기. 마늘장아찌.....

제대로 만들어진 그 느낌 그대로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 정말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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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삼계탕 등장~

뒤이어서 누룽지 백숙까지 

한 상 거하게 차려졌습니다.

이런 모습은 일단 눈으로 즐겨주고 가야겠죠?

   눈이 샤방샤방 행복해지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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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장수촌 누룽지 삼계탕에는

1,400g짜리 토종닭 백숙이 한 접시 푸짐하게 나오구요. 

미리 예약 주문을 하고 방문을 한 덕분에

푹 고아진 삼계탕을 금방 먹을 수 있으니 좋네요.

맛있는 삼계탕을 즐기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예약을 하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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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 부드러운 비주얼

정녕코 이것이 닭백숙이란 말인가?

쫄깃쫄깃하면서도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

아이스크림도 아닌데​

입안에서 살살 녹네요. 녹아.. 

중랑구 맛집 본가 장수촌의 누룽지 백숙은

열량이 약 100kcal 밖에 되지 않는 고단백 저열량 영양식이구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니 좋습니다.

맛있게 즐기면서 다이어트까지...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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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뚝배기에 가득 담아져 나오는

닭죽과 누룽지~

찹쌀과 통녹두를 넣어 쑨 닭죽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먹음직스러운 누룽지까지 빡 !!!

예술입니다.

와!! 와!!

탄성을 지르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가장 먼저 익고 끝까지 견딘 누룽지의 진수를

   아낌없이 먹어주리라..​

밤, 은행, 인삼, 대추....

닭고기의 담백한 맛과 누룽지의 고소한 맛,

찹쌀닭죽의 부드러운 맛이 빚어내는

세 가지 맛~  

입안에서 즐거운 향연이 한창입니다.

누룽지 삼계탕는 특수하게 고안된 솥에서

백숙, 닭죽, 누룽지가 한꺼번에 조리되기 때문에

누룽지를 추가 주문하려면

처음 주문할 때 미리미리~

그래야 타이밍이 딱딱 맞는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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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맛이 거의 나지 않으니

입맛 까다로운 우리 아들도 잘 먹네요.

비결은?

누룽지의 힘!!! 

바로 누룽지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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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누룽지가 한방의 강한 맛을 눌러버려서

대중적인 맛으로 남녀노소 부담없이 거부감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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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은 포장도 해 주시네요~

이런 서비스는 늘 땡큐이지요.

그런데 워낙 먹성 좋은 우리 식구들이라서

남을게 없어서리...

아들이 가져다 준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를 해 봅니다.

특허까지 받아가면 지난 20년간 누룽지삼계탕을 만들어 왔다고 합니다.

서울에서는 중랑점이 유일하구요.

전국 50여개 가맹점은 물론

중국 상해점까지 있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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