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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관악구청 맞은편 골목에 위치한 ( 관악구 봉천동 1598-23 ) ' 지구당 ' 입니다. 
정말 작고 아담한 가게입니다. ㅎㅎ
그런데 많이 알려진것에 비해서 수용할수 있는 인원이 작다보니
항상 이 앞으로 줄서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저희도 한 20분 넘게 기다렸던것 같아요..ㅎ
음?
영업시간이 오후4시~8시반?
하루에 4시간반만 영업하는건가요? ㄷㄷㄷ
그리고 자리가 좁은 관계로 3명이상은 받지 않는다고 하시네요...ㄷㄷ
오호~ 일본식 덮밥에 반숙계란을 곁들이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네요.
비벼드시지 마세요!!
포인트입니다.ㅎ
메뉴판 간단합니다.ㅎ
규동 옆에 가려놓은 메뉴는 오야꼬동? 인것 같은데
규동이 불고기덮밥이고 오야꼬동은 닭고기덮밥인듯 한데 맞나 모르겠네요..ㅎ
번갈아가면서 하루에 한가지 메뉴만 판매합니다.
가격도 저렴한편인듯 싶네요.
일본식의 따뜻한 정종도 판매하고
병맥주와 생맥주도 있더라구요.
집앞이기도 하고 해서 부담없이 한잔 곁들이고 싶었는데
같이갔던 일행은 안마신다고 해서 혼자먹기 뭐하더라구요...아쉽 ㅎㅎ
반숙계란
저 작은 종지에 달걀을 탁 깨트리니 저 반숙계란이 나오네요 ㅎ
간단한 기본찬
가게가 협소한 관계로 오픈주방에다가
저런 BAR 형식의 자리만 ㄱ자 형태로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테이블이 하나도 없어요. 정말 작은 가게입니다.
직원들도 말한마디 없고 가게분위기가 너무 조용한게 그리 편한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드디어 식사가 나왔습니다.
처음엔 좀 양이 적지않을까 싶었는데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양인듯 합니다.
가이드대로 반숙계란을 올려서
요렇게 잘 펼쳐놓고
요렇게 비비지말고 그대로 떠먹는게 포인트!! . . . 분위기가 편하진 않았지만 너무 조용한 분위기가 오히려 음식에 집중할수 있게 하는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반숙계란 포함해서 5,500원이면 가격도 적당한것 같고 좋네요. 여기는 꽤 특이한면으로 이름이 나있는 가게더라구요. 가게안은 테이블 하나없이 조리실과 맞대있는 바형식으로만 되어있는 아주 작은 가게이구요. 가게 분위기도 큰소리로 대화하기 힘들정도로 엄청 조용한 분위기더라구요. 조곤조곤 밥먹는데만 집중해야될것 같은 그런 분위기? ㅎ 그리고 이집의 메뉴는 딱 2가지입니다. 그것도 동시에 같이하는게 아니고 한가지씩 번갈아가며 준비하고 영업하는듯 하더라구요. 주방장분이 일본분이시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제대로된 일본식 덮밥을 맛볼수 있고 맛도 꽤 있어서 많이 알려져있더라구요. 저희동네인지라 부담없이 다녀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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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가격
초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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