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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잡채를 만들고 나면 늘 남아서 처치 곤란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간단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름하여 계란당면만두입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워서 강추 메뉴입니다.
그럼 보시죠.
재료 남은 잡채 1그릇, 계란 3개, 부침용 기름 적당량 등
남은 잡채 1그릇입니다. 그릇은 일반적인 크기의 유리볼입니다. 
계란을 준비하시구요.
볼에 남은 잡채를 넣고 가위로 잘게 잘라줍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잡채 그대로 사용합니다. 
계란 3개를 넣어줍니다. 
계란 양은 잡채가 잘 섞일 정도면 되지요. 
팬을 달군 후 기름을 두르고 한 수저씩 동그랗게 넣어줍니다. 
어느 정도 익으면 반으로 접어서 만두 모양을 만들어 주면 되지요.
중간에 기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아요. 
계란당면만두 완성입니다. 
만두보다는 전에 가까운 맛이구요. 
계란을 넣어 계란 맛이 강해요. 
잡채에 간이 있어서 따로 간을 안 했는데요. 짜지 않게 먹을 수 있어 좋네요.
남은 잡채로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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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