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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짭잘이는 부산 대저지역에서 생산되는 토마토 중 최고의 토마토를 말하는데, 토마토 맛이 짠맛과 신맛, 단맛이 함께 느껴지기에
짭잘이라고 불립니다 구릿빛을 띠면서 선명한 줄이 나타나는데, 전체적으로 짭잘한 맛이 나고 초록색일 때는 새콤한 맛이 나고
붉은 색일 때는 단맛이 납니다. 짭잘이 토마토는 소과일 때 가장 맛있구요. 또한 초록색과 붉은 색이 혼합 되어 있을 때 가장
맛있답니다. 일반 토마토보다 당도가 훨씬 높구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 K와 비타민 C 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강력한 항산화제로 유명한 라이코펜이 풍부하답니다.
토마토는 후숙 과일이므로 냉장보관보다는 상온에서 일주일정도 보관하는 것이 좋구요.
오늘은 짭잘이쥬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우유 1컵, 짭잘이 1개, 올리브유 1/2큰술 등 (1잔 분량) 
이웃집에서 한 봉지를 얻어온 대저 토마토입니다. 일명 짭잘이죠.
짭잘이 속은 일반 토마토와 비슷하고요.
우유 1컵에 짭잘이 1개, 올리브유 반큰술을 준비합니다.
짭잘이는 믹서에 갈기 좋겠금 썰어주시고요. 
믹서에 재료를 모두 넣고 갈아줍니다. 
짭잘이를 넣어서 연분홍빛이 감돕니다. 
짭잘이쥬스 완성입니다.
우유의 부드러운 맛과 짭잘이의 짭조름한 맛이 잘 어울려요. 올리브유를 넣어주면 짭잘이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지요.
그래서 토마토를 기름에 볶아먹는 원리와도 같죠. 짭잘이가 짭쪼름한 맛이 있어서 요렇게 쥬스로 드셔도 정말 맛나요.
짭잘이는 생과로 먹는 게 가장 맛있죠.
쫀득쫀득 씹는 맛과 새콤달콤 짭쪼름한 맛이 최고입니다. 
싱싱한 짭잘이.
설탕, 꿀 감미료 등이 전혀 필요없어요. 간도 딱 맞고 정말 맛있어요. 일반 토마토에 비해 가격은 비싸도 비싼 값어치를 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일반 토마토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요 대저토마토는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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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