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우리 아이가 현장학습을 나갔어요 소풍이지요 !♪ 주말 캠핑다녀오느라 힘들었지만 아이도시락을 소흘히 할수 없어요 새벽에 일어나 김 계란지단 당근 단무지등을 넣어서 김밥 맛있게 싸는법 제대로 발휘했어요 특히 김밥의 기본인 밥은 흙애서 쌀로 지었더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김밥 맛있게 싸는법의 요점은 먹는사람의 입맛에 맞추는거에요 어른이 먹을 김밥은 속재료를 듬뿍 넣어서 크게 싸주고~ 아이도시락에 넣어줄 김밥은 번거로워도 작게 만들어야 하지요 . 개개인이 특히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주는 센스도 발휘하면 세상에서 가장 김밥 맛있게 싸는법이랍니다. 도시락통에 담아서 소풍가고 싶은 날씨~ 오늘은 아이도시락에 김밥을 담아서 보내주었지만 어른들도 나들이 좋아하니까 이번 주말에 가까운 공원으로 나들이 어떠신가요?
아마 재료만 보고도 고수분들은 김밥 맛있게 싸는법 금방 아실거에요~! 우리집은 위 사진처럼 준비했답니다. 우엉은 식감이 그닥이라 잘 안넣는데 오늘은 넣어봤어요 단무지 햄 어묵 맛살 계란지단 시금치 당근 우엉
오늘은 김밥 맛있게 싸는법을 조금 다르게 해볼거에요 아이도시락은 흰쌀 김밥으로 하고 어른들것은 잡곡인 현미혼합곡을 섞어서 만들려고 합니다 역시나 현미혼합곡도 흙애서~도정한지 얼마 안돼서 적당한 수분을 간직했어요 아이도시락과 어른들 김밥용으로 함격이에요 소풍가지 않더라도 맛있는 밥은 식욕을 돋구지요!
흙애서 쌀 일부와 현미혼합곡 일부를 섞어서 쌀을 씻고 밥을 지어요~
우리집이 김밥전문점에서 잘 안사먹는 이유는 너무 밥이 딱딱하거나 푸슬대기때문이에요 집집마다 입맛이 다르지만 우리집은 약간 진듯한 밥으로 만든 김밥이 든든하기도 하고 맛있더라구요 밥에도 기본양념을 하는게 김밥 맛있게 싸는법 이에요 양푼에 담았습니다
밥이 식기전에 양념을 해야하지요. 고운소금 약간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요 집집마다 간이 다르기 때문에 소금은 넣고 섞어본후에 맛을 봐서 약간 싱거운듯하면 됩니다 속재료에 간이 밴것이 많기때문에 짜면 안돼요
대부분의 재료는 김밥재료 파는것에 들어있는걸 그대로 사용해요. 김밥 맛있게 싸는법의 핵심은 나머지 재료를 잘 익히는것이에요 당근은 채썰어서 소금 약간 꼬집해서 넣고 볶아주시구요 달걀지단은 계란 4개정도 깨서 저어준후 약한불에서 부쳐주세요
햄과 어묵도 잘 볶아주시구요 시금치는 데쳐주세요 .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김밥을 말아야해요 김발을 펼치고 김위로 밥을 넓게 바르듯이 펴서 깔아주세요 우리 아이가 도시락 보고 기뻐할 생각에 흐뭇함이 고단함을 싹 씻어주네요
속재료를 차곡차곡 가지런히 올려주어요. 밥이 잡곡밥이라 더 고소할거에요 색감 대비로 너무 이뻐요~
김밥을 옆구리 터지지 않도록 하려면 먼저 손으로 살짝 굴리듯이 말아주세요 처음부터 발과 함께 굴리면 힘들어요 둘둘 말아가면서 손끝으로 꾹꾹 누르듯이 힘을 가하면 됩니다 그 후에 다시 발을 이용해 둥그렇게 말고 마무리로 꽉꽉 눌러주시면 김밥 맛있게 싸는법 입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요즘 김밥은 속재료가 많고 밥양이 적어야 명품김밥이에요 밥은 적어도 흙애서 쌀10kg중 일부로 만들어서 믿을수있고 맛있는 엄마표 김밥입니다^^
우리아이 소풍가면서 아이도시락으로 넣어준 김밥이에요. 단무지랑 지단이랑 재료를 길게 잘라서 얇게 작게 만든 김밥이지요! 어떤건 치즈를 넣고 어떤건 시금치를 덜 넣고.... 지금쯤 맛있게 잘 먹었을거에요 분명히 다녀와서는 종알종알 미주알고주알 떠들어대겠죠~ 벌써 보고 싶어요ㅎㅎ
김밥집에서 사주는것도 좋지만 엄마가 직접 싸주는것과는 비교할수 없을거에요 더군다나 좋은쌀 흙애서 쌀10kg을 사용했으니까요 쌀은 흙애서를 검색하면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찾을수 있을거에요 이벤트도 많이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정보만 알려줄뿐 구입과 관심은 각자 판단하시길 바래요 다만 우리집은 쌀과 잡곡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들 소풍과 나들이가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김밥 많이 준비해서 행복한 나들이 하세요 http://www.rice.co.kr 흙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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