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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햄은 본래는 돼지고기의 의 넓적다리살을 일컫는 말로, 그 가공품도 아울러 햄이라고 하였는데, 현재는 다리살 이외의
고기를 사용한 제품도 햄이라고 합니다. 햄은 훈연 과정에서 방부 효과가 증가되는 동시에 독특한 풍미를 가지게 됩니다.
햄의 기원은 BC 1000년 경, 그리스에서는 이미 햄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는, 고기를 훈연한 것이나 소금에 절인 고기가
만들어졌답니다.
로마 시대에 이르러서는 연회나 원정군의 휴대 식량으로도 사용되었고, 이것이 유럽에서 점차로 가내 공업적으로 발달하여
근대에 와서 대규모적인 공장공업으로까지 발전하였답니다.
오늘은 둥근햄을 채썰어서 감자 볶음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보시죠.~~
재료 덴마크 둥근햄 채썬 것 1줌, 감자 큰 것 1개, 양파 작은 것 1개, 카놀라유 2큰술, 소금 5분의 1큰술, 통깨 반큰술 등
이번에 새로 출시한 동원F&B ‘덴마크햄’은 국내 최초로 덴마크 청정지역에서 동물복지정책을 통해 건강하게 자란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명품 냉장햄입니다.
덴마크 둥근햄’은 덴마크의 전통적인 햄 제조 방식인 유럽산 너도밤나무 훈연 과정을 통해 햄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햄의 발색제로 사용되는 합성아질산나트륨도 사용하지 않아서 건강한 햄이구요.
양파와 감자는 채썰어줍니다.
덴마크 둥근햄을 통썰기 하여 채썰어주는데 너무 얇게 썰면 볶다가 부서지는 경우가 있으니까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썰어주세요.
채썰기의 두께는 요정도입니다. 자체 간이 있어 짭조름합니다.~~
감자는 찬물에 담가서 전분기를 제거합니다. 체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해주시구요.
그래야 나중에 기름이 튀지 않아요.
달군 팬에 카놀라유 2큰술을 두르고 채썬 양파를 먼저 볶아서 양파 향을 내줍니다.
그런 다음 채썬 감자를 넣어 볶아줍니다. 감자는 잘 안 익으므로 처음에는 센불에서 볶다가 나중에는 불을 줄여서 은근하게 볶아줍니다.
물을 한두 큰술 넣어주는 방법도 있는데, 전 물없이 볶아주었습니다.
감자가 익으면 소금을 넣어 간을 합니다.
둥근 햄은 그 자체에 간이 있어서 다시 간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대로 볶아주시면 됩니다.
통깨를 뿌려 완성합니다.
둥근햄 감자 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으니까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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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