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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재료들을 사용해서 약밥을 만들어봤어요.
설 준비를 하다가 생긴 재료들을 사용해서인지 구입비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던 것 같아요^^
밥솥을 이용해서 만든 약밥 올려봅니다.
건대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씨는 빼고 채썰어서 준비해줍니다.
말린 밤은 미지근한 물에 담궈서 부드럽게 해줍니다.
말린 청건포도입니다.
냄비에 물, 간장, 흑설탕을 넣고 한번 끓여서 설탕을 녹여줍니다.
반나절 정도 불린 찹쌀과 모든 재료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끓여서 식혀둔 간장소스를 넣고 참기름을 2수저 같이 넣고 잘 저어줍니다.
물은 쌀이 잠길 정도로만 맞춰주면 됩니다.
밥솥에 넣어줍니다.
취사버튼을 눌러줍니다.
완성된 약밥을 틀이나 집에 있는 도구를 사용하여 넓게 펼쳐 식혀서
기호에 맞는 크기로 잘라줍니다.
완성된 사진을 깜빡하게 찍지 못했어요.ㅠㅠ
뜨거운 차나 과일과 곁들이면 훌륭한 간식이 되는 약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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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맘
민쿡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