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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떡보다는 떡국떡을 사용해서 떡볶이를 했어요.
주말 넉넉하게 만들어서 가족들과 맛있게 먹었답니다^^
떡국떡은 미리 물에 불려둡니다.
그래야 부드러워요.
대파, 멸치, 팽이버섯, 표고버섯, 무를 넣고 다싯물을 만들어줍니다.
어묵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대파는 어슷썰기해줍니다.
깻잎도 넉넉하게 썰어줍니다.
개인적으로 깻잎을 좋아해서 넉넉하게 넣었어요.^^
다싯물에 고추장 1큰술, 올리고당1큰술, 소금 조금을 넣고 간해서 끓여줍니다.
대파도 넣어줍니다.
단단한 어묵을 먼저 넣고 다시 끓여줍니다.
어묵이 익으면 불린 떡을 넣어줍니다.
라면을 넣어줍니다^^
라면이 모두 익을 때쯤 깻잎을 넣고 다시 끓여줍니다.
마지막을 치즈가루도 넣고 녹여줍니다.
치즈가 모두 녹으면 완성입니다.
좋아하는 모든 재료가 다 들어가서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우선 잘 익은 라면부터 먹어요^^
치즈도 같이 따라서 올라오네요^^
주말이나 식사대용으로 먹기 좋은 떡볶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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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맘
쥬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