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허니버터칩 인기가 치솟으면서 난리도 아닌데요.  시장에 나온 지 5개월 밖에 안 된 과자가 나온 지 40년 넘은 새우깡의

매출을 앞질렀다고 합니다.

감자칩은 짭잘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린 감자칩이 올해 과자 시장에서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지요.

그래서 저도 그 비슷한 맛을 느껴보려고 알감자를 가지고 달콤한 허니 버터구이 알감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존의 알감자 버터구이에 꿀만 더 첨가했는데도 그 맛이  상상 이상이네요.~~

그럼 보시죠~~~

재료 동원 껍질벗긴 알감자 1캔 (800g), 버터 1조각, 맛소금 3분의 1작은술, 꿀 3큰술, 파슬리가루 반큰술 등

껍질벗긴 알감자로 조리시간을 단축시켜주는 편리한 제품이지요.  놀러갈 때 요 캔 제품 하나만 들고 가면 여러 요리에

응용할 수 있어 좋겠어요.

감자 샐러드, 감자꼬치구이, 닭볶음탕, 감자조림 등등 정말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요.~~

동원 '껍질 벗긴 알감자' 는 자연 그대로의 감자를 깨끗하게 담은 캔 제품으로, 땅에서 갓 수확한 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 안전하게 레토르팅 된 제품이라서 좋구요. 미리 쪄져 있어서 정말 편하답니다.

감자, 정제수, 정제소금만 들어 있을 뿐 다른 첨가물이 없어서 더욱 좋구요.~

요런 모습으로 들어 있지요.~~

체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버터 한 조각을 준비합니다.

홈메이드 파슬리 가루입니다. 생파슬리로 직접 만든 것인데, 나만의 요리비법 카테고리에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시구요.

파슬리 가루 대신에 치즈가루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꿀은 반드시 준비하시구요.

팬을 먼저 달군 뒤에 버터 한 조각을 완전히 녹여줍니다.

그런 다음 알감자를 넣어주고 노릇하게 색이 날 정도로 기다렸다가 뒤집어 줍니다. 팬을 흔들면서 지져주면 좋지요.

뒤집개로 자주 뒤집다 보면 알감자가 부숴질 수도 있구요.  어느 정도 색감이 나면 맛소금 3분의 1작은술을 넣어줍니다.

버터에도 간이 있기 때문에 맛소금은 조금만 넣어주세요. 그런 다음 꿀을 3큰술 넣어줍니다. 꿀은 취향껏 가감하세요.

단맛을 좋아하시면 더 넣어주시고 단맛이 싫으시면 꿀 양을 줄여주세요.

마지막에 파슬리 가루를 반 큰술 넣어줍니다.~~

허니 버터구이 알감자가 완성되었습니다

역시 꿀이 들어가니 더욱 감칠맛이 있는 게 달콤하고 맛있네요.~~

저희집 아이들이 맛있다고 난리네요.~~ 계속 손이 가는 맛이예요.~~~

알감자는 요렇게 노릇하게 구워주는 것이 훨씬 맛이 있구요.~~~

건강한 꿀을 넣어 만든 허니 버터구이 알감자, 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이 포스팅은   "동원 F &  B   The Well 우리들의 건강한 이야기 " 에서 제품을 무료로 지원받아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