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외식이나 회식의 메뉴 1순위로 꼽히는 삼겹살...
삼겹살 하나면 다른 반찬 없이도 술안주, 밥반찬, 손님 초대요리로도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라 너무 좋구요.
요리랄 것도 없이 간편하게 굽기만 하는 메뉴니 누구나 만들 수 있고 좋아하는 요리죠~~~
황사가 올 때에는 삼겹살은 디톡스 음식으로도 인기를 끄는 음식이기도 하지요.
삼겹살을 고를 때에는 기름은 하얗고 살코기 부위는 선명한 핑크색을 띠는 것을 고르세요.
오늘은 제일 간편한 삼겹살 구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럼 보시죠~~
재료 삼겹살 8줄 , 쌈장, 참기름, 맛소금, 후추 약간
삼겹살을 준비하시구요.
팬을 먼저 뜨겁게 달궈주세요.~~~
삼겹살을 팬에 들어갈 만큼 넣어줍니다. 색이 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줍니다. 자주 뒤집지 말고 한번씩만 뒤집어주는 것이 좋구요.
삼겹살을 작게 자르지 말고 통째 한줄씩 굽는 것이 육즙도 덜 빠져 나가고 뒤집는 시간도 단축되어 훨씬 편리합니다.
그러므로 정육점에서 삼겹살을 작게 잘라 오지 마세요.~~~ 작게 자르면 하나하나 뒤집어줘야 하므로 훨씬 굽는 시간이 오래 걸린답니다.
삼겹살 기름이 이렇게 많이 나왔답니다.
이 기름은 역시 포화 지방이기 때문에 안 드실수록 좋구요.~~~
100% 천연 펄프로 만든 무형광, 무표백제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색상이 희지 않고 누렇답니다.~~
키친 타올로 삼겹살 기름을 제거해줍니다.
한 줄당 4등분으로 잘라줍니다. 칼보다는 가위가 편하구요.
총 8줄의 삼겹살이랍니다.~~
삼겹살 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쌈장과 참기름장을 곁들여보았구요. 취향따라 골라 드시면 되겠죠~~
노릇하게 구워야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
상추를 곁들이면 고기는 산성이라서 알칼리성의 채소가 있어서 조화가 맞지요.~~
깻잎이나 고추도 좋구요.
쌈장과 함께 상추와 싸먹으면 금상 첨화지요~~~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