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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박2일을 보면서 언제나 먹고 싶었던 꽃게라면입니다.ㅋㅋ
이번 주에도 먹길래...재래시장에 가서 꽃게 구입해서 라면을 끓여서 먹었어요.ㅋㅋ
해물의 맛도 좋았고 생각보다 꽃게의 맛이 덜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펄펄 살아있는 꽃게를 구입해서 깨끗한 물에 씻어서 손질해줍니다.
살아있는 게를 사서 아주 싱싱했어요.
알도 가득 차있어서 좋았어요.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게를 넣어줍니다.
위에 둥둥 뜬 것은 게의 알이랍니다.
대파도 같이 넣어줘요.
스프를 넣고 게가 익었을 때 라면을 넣어줍니다.
면이 익으면 불을 꺼주면 됩니다.
간도 안해도 됩니다.
스프에서 나오는 짠맛으로 인하여 간이 딱 맞았답니다.
게도 먹고 라면도 먹고 국물도 시원하고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꽃게라면이었어요.
다음에 또 1박2일에서 만들어서 먹으면 "아~~저 맛, 나도 알아" 하겠는데요..^^
싱싱한 꽃게로 마든 1박2일표 라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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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맘
삼식마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