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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상추와 치커리는 흐르는 물에 씻은후 물기를 완전히 털어준다
오이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채칼을 이용하여 얇게 슬라이스 한다
(오이는 채를 썰어도 좋고, 어슷썰기를 해도 좋아요)
볼에 양념재료를 넣어 고루 잘 섞어준다
양념에 상추와 오이를 넣고 고루 잘 버무린후 썰어놓은 도토리묵을 넣어 살살 무쳐준다
산을 가거나 시골의 외곽 식당에서 많이 팔고 있는 도토리묵무침이예요
아무래도 직접 재래식으로 만든 묵보다는 식감이 덜 하지만....
새콤달콤하게 무쳐서 먹으니 더운 여름밤에 딱인 야식이네요
술을 즐겨 하시는 분들이라면 얼음동동 막걸리 한잔도 함께!!!!
별 특별한 음식이 아니어도 맛있고 먹는게 즐거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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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양탄자
부뚜막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