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춘권(春捲), 베트남에서는 튀긴 스프링롤을 차조 튀기지 않은 것은 고이쿠온,
일본에서는 하루마키라고 부르며 타이 등지에서도 비슷한 음식이 있다.
춘권은 중국 설날 만두의 일종으로 밀가루·녹말가루·달걀 등을 섞어서 전병처럼 만들고 그 속에
표고·숙주·죽순 등의 채소와 돼지고기, 새우 등으로 만든 소를 넣고 말아 기름에 튀겨 먹는다.
베트남의 차조는 라이스페이퍼에 다진 돼지고기와 새우살·당근·피망·버섯 등의 채소를 말아서
튀겨 먹는데 뜨거울 때 상추잎에 싸서 매콤한 스프링롤소스에 찍어 먹는다.
고이쿠온은 튀기지 않고 월남쌈에 다진 돼지고기와 새우살을 익혀 채소와 함께 싸 먹으며
타이에서는 월남쌈에 새우살과 당근, 삶은 쌀국수, 숙주, 코리앤더잎 등을 넣고 네모나게 싸서 돌돌 말아 칠리소스에 찍어 먹는다.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한번에 많이 튀겨두었다가
먹을 때마다 프라이팬에 기름 약간만 둘러서 데워드시면
간편하고 깔끔하게 특별한 식탁을 차릴 수 있어 좋아요.
주말에 시간 날 때 깔끔하게 튀겨두고
고소함을 만끽해 보시기 바라요~*
lovelycyj
스프링롤 [spring roll]
흰곰한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