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람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901-3 세종펠리스(큰길반대편-천지연사우나 주차장 옆건물 1층)

TEL 032)543-1221

민통선 안에서 양식하는 무항생제 민물장어에 인삼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보양식 입니다

체인인지 2호점인지 인천삼산지구에도 있더군요

아래사진은 2인분입니다

소금빛풍천장어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동 381-2번지1층(부평구 여성문화회관 길넌너편)

 TEL 032)513-9995

이곳 그냥 말이 필요 없습니다 가 보시면 후회 안합니다 장어요리의 1인자 최강달인이 만든 장어요리 드셔보세요 

장어파김치쌈 구운장어를 파김치 곁들여 끓여서 먹습니다

기름진 장어가 쑥쑥 잘 들어갑니다

가격은 1인분-1마리 33,000원정도 밑에 사진은 2인분입니다

밑의 사진은 강화도 들어가면 쉽게 먹을 수 있는 강화도 특산물인 갯벌민물장어 입니다

한번 먹어 보게 되면 민물장어와 갯벌민물장어의 차이점을 확연히 알 수있습니다

1kg(두마리) 11만원정도 2012년 초여름 2012년 9월말

청계산은 의외로 가까운데 다른데서 흡족하지 못하셨다면 꼭 들러보세요.
7만원에 항생제 없이 키운 장어의 맛. 크기, 맛, 가격 모두 전국맛집으로까지 추천할 정도입니다.

* 지리산약초장어: 031-723-5595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221-12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45232

전국맛집으로까지 추천하는 청계산자락의 지리산 약초장어.

약초장어라 하면 한약재와 약초등을 넣은 그렇고 그런 장어가 아니라 약초로 유명한 전라도 버섯 야쿠르트 사료를 먹고 자라는 무항생제 장어로 장어맛집 수백군데를 가봤다고 자부하는데 전국맛집으로까지 추천할만 하기에 숨은 장어 전국맛집으로까지 지리산약초장어 추천합니다.

뱀장어는 조기어강의 뱀장어목에 속하는 물고기의 총칭으로 4개의 아목, 19개의 과, 110개 속에 약 600여 종을 포함하고 있을 정도로 다양한데 순환여과식 양식 시스템과 약초로 유명한 전라도 산청에서 약초와 버섯등의 사료를 발효시켜 이를 특허내고 8년 넘게 장어 양식에만 매달려온 김재한 사장.

명품 장어의 진정한 맛에 매료되어 모임을 일부러 이쪽으로 잡고 사진기를 들고 다시 방문하여 맛집후기로 작성해 봅니다.

장어는 같은 양의 소고기에 비해 약 200배 정도의 놀라운 비타민 A 함량과 함께 몸 전체 15% 전후의 지방질 또한 불포화 지방산이기에 몸에 좋은 지방이에 동맥경화 등을 유발하는 일반 육고기와는 차원이 다른 최고의 스태미너 음식 중에 하나라고 불리우는 장어.

100g 기준에 들어있는 영양성분이 아래 표에 잘 나와있기에 또한 참조해 봅니다.

철분 성분 또한 많이 들어있기에 골다공증과 빈혈에도 좋으며 각종 칼슘, 엽산, 마그네슘, 비타민, 철, 칼륨, 나트륨 등도 골고루 포함되어 있기에 기를 보완하는 음식임이 아래의 성분표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산균 음료로 복용도 가능하고 환으로 만들어 장어의 사료로 사용하는 것이 특허.

무항생제는 기본.

각종 버섯과 지리산 약초를 발효해서 사료로 사용하는 사료도 원인이 있겠지만 순환식 여과 시스템의 깨끗한 물관리, 두툼하게 씹히는 육질의 치감과 함께 적절한 기름기, 국내산 참숯만을 고집하는 억척스러움까지 바다에서만 산란하는 장어를 이렇게까지 양식해서 상에 올리는 맛은 전국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죽 한그릇 따끈하게 서빙되며 각종 맛깔스러운 반찬들..

손님상에 올려지기 전에 국내산 참숯에 초벌구이를 해서 서빙되는데 초벌구이는 식당 입구 오른쪽에 오픈 화덕에서 굽기때문에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금구이만을 좋아하지만 함께 하는 일행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서이번에는 양념구이까지..

혹자는 너무 크면 맛이 떨어지며 대물 장어는 중탕용이라고 말들하지만 미식가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맛은 바로 초벌구이를 했을 때 길이가 50~55cm 정도의 길이가 나와 줘야만 제대로 된 맛임을 인정합니다.

1kg에 5미가 맛있다는 소리도 있지만 이처럼 너무 작고 얇으면 씹는 맛이 없고 기름진 느낌 또한 즐길 수가 없기에 초벌구이를 해서 살이 많이 오그라들었지만 50~55cm 정도의 크기를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합니다.

장어 꼬치도 하나씩 서빙되는데 이건 빼도 될 거 같아요.

참 숯의 은은한 향이 배이며 구워지는 장어..

노릇노릇 구워지기를 기다리다 보면 다시 침부터 넘어옵니다.

너무 얇지 않도 도통한 육질이 정말 맛있어보이죠?

느끼하다 싶으면 함께 서빙되는 생강편 몇 쪽과 함께 먹어도 좋고

약간은 묽다 싶은 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은데

함께 나오는 시원한 조개국과 함께 해도 정말 개운합니다.

맛된장은 빼고 대신에 장어탕으로 대체하면 더욱 좋을듯..

양념구이 또한 노릇노릇........

함께 나오는 부추양파와 함께 먹어도 훌륭...

가격은 1kg 기준에 58,000원이지만 가격대비 국내에서 최고 품질의 명품 장어를 맛볼 수 있는 장소이기에 가격은 오히려 싸다고 생각될 정도로 강추하는데 1인당 25,000원짜리 메뉴도 있고 12월 말까지 10% 할인 쿠폰도 있기에 예약 시 참조하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