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가는 방향으로 나오시면 바로 우측에 주유소앞으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좌측 내려가는 (서울대 후문가는 마을버스 타는곳) 골목을 따라 내려가시면

   또 코너 좌측에 주유소 있습니다.

   주유소 끼고 좌회전하셔서 한 2분정도 걸어가시면 밀향기라고 나옵니다.

   아줌마얼굴이 그려져 있는 간판일꺼예요

  거기서

  해물칼국수, 바지락 칼국수 드셔보세요

  가격은 5천원인가 6천원입니다

  해물칼국수 국물 진하고 시원해요, 면도 쫄깃쫄깃

  게다가 들어가 해물, 바지락,등등 먹을것도 푸짐

  남자분에게 적당한 양으로 푸짐합니다.

  바지락 칼국수도 으뜸이지만

  바지락껍질도 한그릇되실만큼 많이 넣어주십니다.

  여러명 가셨으면 보쌈도!! 꼭 드세요

   살이 부드부들 기름이조금 많이 하지만..정말부드러운 보쌈이고

   맛있습니다.

낙성대삼거리에서 서울대 후문쪽으로 100미터정도 걸어오시다보면

오른쪽에 노란간판에 분위기 좋은 시.밀.레.라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외국에서 온 손님과 가까운 레스토랑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서빙하는 사람들도 친절하더군요.

음식맛도 꽤 수준급이었고..그에비해 식사가격은 6천원정도밖에 안되더라구요.

샐러드도 맛있었고 탕면이랑 볶음밥도 괜찮았어요~

가격저렴하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강추입니다요~!!!ㅋ

시골집을 추천합니다...

상호: 시골집

주소: 서울 관악구 봉천7동 1625-5

전화번호: 02-874-7333

오래간만에 교회 후배들 만나자고 해서 남편과 함께 고고씽~~

매주 만났는데 이젠 특별히 시간을 내지 못하면 만나기가 어렵네요.

대학원 다니는 후배들 추천집

삼겹살과 시골집으로 옥신각신하다가 삼겹살 먹지말자고 노래를 불러 가보게 된 곳

차림표~~

가게 안은 널찍하게 앉아서 먹는 스타일이더라구요.

밥 반찬으로 쌈싸먹는 양념고기는 언제 먹어도 좋아요.^^

쌈밥불고기 2인분과

쌈밥 제육 2인분과~~

결국 후배들 이 노래를 부르던 삼겹살 3인분 추가해서 먹었다능,,,

애들아~겹살이는 단백질이 아니라 지방이야 지방 잔소리를 하는 나!!

고기집 조미료 가득한 이 된장찌개가 전 이상하게 좋아요. 남편은 싫다고하던데..

저는 일년에 몇번 먹을까말까라 그런건지

집의 구수한 재래된장과의 강렬한 차별화 때문인지 싫지않아요. ㅋ
채소를 더 넣어주면 좋겠지만 고기에 딸려나오는 찌개에 뭘 바라겠습니까? ㅋ

쌈밥집에 가서 쌈 먹으면 거의 30분 이내에 배가 아파오면서 화장실가게 되는데

제 장이 튼튼해 진것인지 깨끗이 잘 씻은 쌈인지 여하튼 아무탈 없어 다행~~

각종 반찬

음식점에도 오이고추에 된장양념이 나오니 반갑더라구요.

씨앗 쌈장

견과류가득한 붉은 빛깔의 쌈장

나름 근방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가서 여유있게 편하게 먹었구요, 아주머니 친절하셨어요.

가게도 널찍하고 깨끗한 편이구요,

다만~~왜 이런 한식 백반집이나 고기집은 프렌차이즈 아니면

특별한 인테리어나 색다른 분위기를 기대하기 힘든 걸까요?

간판 디자인도 거의 비슷,

분위기도 비슷(방안에 이곳저곳 물건 쌓여있고 좌식 식탁도 거의 같고 등등), 그릇도 비슷,,,

물론 인테리어라는 것이 금전과 관련이 있는 것이겠지만 레스토랑까지는 아니더라도

한식집 나름의 좋은 느낌의 가게들 마다
개성있게 소박하게 차별화 되면 이쁘고 좋을 텐데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여튼 맛있게 잘 먹었지만요...^_______^ㅋ

출처: http://blog.naver.com/lalacucina/150122629493

 포코아포코

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운동 34-4

전화번호 : 02-884-2727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 출구위치.

저렴한 가격과 입맛을 사로잡는 맛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입니다.

파스타, 스파게티, 와인 등 판매 레스토랑 포코아포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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