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2층 아시안퓨전레스토랑 나루를 다녀왔었죠!!~

이번엔 1층 퓨전 서양식레스토랑 브라세리 나루를 다녀왔습니다 ㅎㅎ

마나님과 간만의 점심데이트모드!!~

예약해야 10%할인되니 도착 5분전에 부랴부랴 전화해서 예약했다눈 ㅋ

소셜커머스나 무슨 쿠폰한번 써본적없지만

또 다~~혜택받는데 안받으면 바보되는거같아서리 ㅋ

야튼 간만에 마나님과 즐거운 점심엿습니당^^*

 

[분당맛집/정자역맛집]2층과 1층의 차이를 확인코자 다녀와본 퓨전레스토랑

<브라세리 나루>탐방기

 

    

 

 

 

◈ 에필로그 ◈               음~!! 요새 소원했던 울 마나님과 간만에 오붓한 점심데이트를 가졌네요~~!!           제가 요즘 좀 바쁜터라 이래저래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이 많이 없어졌네요~ 주말도 없이 바쁜관계로 ㅡㅡ;           야튼 지난번 2층 나루에서 그럭저럭 깔끔하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1층 양식레스토랑을              탐방해보기로 했습니다!!~ 아~고~~ 이늠의 새로운곳을 다녀와야된다는 압박??ㅋㅋ               일단 런치코스는 A코스 18,000원부터 있던데요~ 저희는 중간급인 23,000원짜리 코스를 먹었습니다. 차이는           스테이크가 나오냐 안냐오냐는 차이!!~ 반토막짜리 스테이크엿지만 파스타가 나오니 그리 적지는 않은듯!!           남자들은 좀 더주면 좋을테고~~ 여자분들은 적당할 정도!??               야튼 깔끔해서 무난한 정도로 즐겨볼만은 합니다^^*                  오늘도 므흣한 하루되세요!!~~ ^^*           ^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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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집과 함께 므흣한 하루^^*

 

  

 

 ▣ 총평  ▣

 

⊙ 가격 : 2층과 1층 모두 런치코스 가격대는 거의 같습니다. 두곳 모두 같이 운영되는듯하네요~ 정자동 물가가 좀 높죠!!~ㅋ 일단 코스 구성대비 가격대는 무난한듯합니다.   ⊙ 장점 : 정통 이태리나 유럽식 레스토랑이 아니라  한국적으로 메뉴들을 퓨전화 해서 특히 여자분들 브런치로 인기있는듯합니다.  파스타와 스테이크까지해서 무난한 가격대로 즐겨볼만 하겠군여       ⊙ 단점 : 2층과 1층의 메뉴들의 차이는 있는데 스타일이나 구성이 많이 비슷해서 크게 특징적일게 없네요 2층은 아시안퓨전푸드를 표방하고 1층은 양식퓨전푸드를 표방하는데 좀 너무 비슷한 구성이랄까요??   ⊙ TIP : 점심으로 간다면 런치 A 또는 B코스 정도의 무난한 가격대로 먹어보면 될듯하구여!!~ 고급코스는 그닥 추천할만큼은 아닌듯합니다. 2층과 같이 이집도 전화로 미리 예약을하게되면 10%가 DC됩니다. VAT가 빠지는 효과니 예약하고 가는게 유리할듯!

  

 

 

 

▣찾아가는 길▣

 

 

강남에 있는 파빌리온은 1988년도에 오픈한 꽤 오래된 곳이지요.

 

강남역 한곳에만 있는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알고있지요.

 

가격은 큰 부담이 없답니다.

 

오랜 역사 만큼이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랍니다.

 

 

 

 

 

 

모로코풍이 인테리어에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곳이 있다는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라바트'

이전에는 '문양(MoonYang)이란 이름으로 하다가 이름을 좀 바꾼 듯한데..

기존의 상호가 저 문양과는 잘 맞는 것 같군요.

 

 

 

라바트는 다양한 인종만큼이나 다채롭고 풍부한 문화로

모로코의 수도가 '라바트(rabat)'라고 합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자그마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말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문을 통해 텔레포트로 마치 모로코의 어느곳에 와있는 듯..

약간의 홀과 룸단위의 개별 공간으로 되어있어

상당히 비밀스런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근데, 내부가 많이 어둡다 보니 사진이 흔들리듯이 나와서

선명하질 않네요.ㅡㅜ;;

 

 

 

 

 

마치, 아라비안 나이트에라도 나올 것 같은(?) 분위기의 공간은

입구에 하늘거리는 커텐으로 가려져있는데..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에 몽환적인 느낌에 빠져듭니다.

..

 

 

 

 

몽환적인 느낌에 이곳저곳 둘러봤는데..

이곳은 룸중에 규모가 제일 컸던 방으로

작은 모임의 규모라면 이곳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원색적인 색감의 푸른 벽에 특유의 느낌에

각국에서 수집한 소품들이 다양하게 꾸며져 있어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더합니다.

 

 

 

 

창문 옆으로 놓여진 이 공간은

여러 문양의 소품과 화려한 듯한 커텐까지..

 7층에 위치해있어 왠지 전망도 좋을 듯 하구요.

 

 

 

 

커다란 샹들리에, 특이한 모양의 눈에 띠는 소품들

 

 

 

 

천장에도 화려한 등과 벽의 창문장식

하늘거리는 엿보지 않아도 밖에서 보이긴 하지만,

왠지 이 커텐에 옆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건 저뿐인가요? ㅎㅎ

 

좌식으로 편한 쿠션들이 놓여있어서 자꾸만 들여가 보고 싶어지는 공간들이

연인들이 오붓하게 분위기 내기에는 참 특별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메뉴판 역시 겉의 문양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프로모션 중인 와인과 간단한 기본 세팅

 

 

 

 

주문한 메뉴들은 '마라케쉬 스페셜' 64000원

 

마라케쉬 샐러드, 빼쉐 파스타, 단호박 타진, 하우스와인(화이트/레드)

 

 

 

 

 

아삭한 피클

 

오이, 피클, 파프리카, 양배추 까지 다양한 종류의 피클이 맘에 듭니다.^^

 

 

 

 

마라케쉬 스페셜 메뉴에 포함된 와인

분위기 내는데, 와인만한 게 없죠?

 

 

 

 

화이트와 레드와인 사이좋게 한잔씩..^^

 

부드러운 듯 먹기 무난한 레드와인과 상큼한 듯한 화이트 와인

 

 

 

마라케쉬 샐러드

 

 

 

 

신선한 야채는 물론, 사과와 방울 토마토에

치즈에 고소한 호두와 아몬드 등의 견과류, 올리브 등이 들어간

샐러드가 새콤달콤한 소스에 맛에 입맛도 살리고, 은근 양도 많네요^^ 

 

 

 

 

빼쉐 파스타

 

뚝배기에 담겨나온 얼큰 스타일 해산물 파스타

 

새우와 조개, 홍합, 쭈꾸미 등의 해산물도 골고루^^

 

 



 

파스타와 함께 토마토  소스 국물도 떠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

기대했던 매운 맛보다는 약한 것 같네요.^^

 

 

 

 

메로 단호박 타진과 모로코 빵

 

길다랗게 생긴 뚜껑이 담겨나오는 그릇이 특이합니다.

 

 

 

 

노란 단호박이 들어간 크림소스에 메로와의 조합

 

 

 

 

둥글고 투박한 스타일의 빵

효모 냄새처럼 나는 특유의 냄새와 함께

아주 따끈따끈하게 나온 빵이 겉은 바삭하니 속은 부드럽네요.^^

 

 

 

 

단호박이 하나는 거의 다 들어간 듯 양도 많고.^^

 

 

 

 

들어간 단호박 양도 꽤되고, 부드러운 메로

크림소스와 함께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양파, 올리브, 콩, 아몬드에 정말 다양한 재료들이

많이도 들어간 듯한 크림소스

 

 

 

 

겉은 바삭하니 속은 폭신폭신

 

 

 

빵을 먹기 좋게 잘라서..

 

 

 

안의 타진을 올려먹어도 좋고, 찍어먹어도 좋아요.^^

피자의 크림소스처럼 정말 고소한 크림소스라 맛있게 먹었네요.

 

 

분위기도 좋지만 다양한 종류의 음식에

음식맛도 좋은 곳..

 

마라케쉬 스페셜을 먹었지만, 단품메뉴들도 기본이상은 할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신비하고 몽환적 분위기의 독특한 공간에서의 소중한 사람과의 데이트나

조금은 특별한 공간에서 특별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실 때..

식사나 혹은 맛있는 안주에 와인과 함께 분위기있게

보내실 때 방문해보셔도 좋을 곳입니다.

 

저도 허락된다면 밤에 친한 친구들과 모여

와인함께 즐거운 수다와 함께 해보고 싶은 곳입니다.

 

 

라바트(분당점)
031-715-0874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6-1 젤존타워3, 7층
분당선 정자역 3번출구 길건너편 던킨도너츠 건물

www.rabat.co.kr

오후 18:00~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