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랑 | 2011.04.19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신사동에서 런치도 즐기고,
이제 슬슬 자리를 옮겨 좀더 여유있게 디저트와 차를 즐어 찾던 중...
알게 된 카페 'The AFTERNOON'
건물의 모양도 특이하니 옷을 파는 매장 2층에
위치해 있어 눈에 띠진 않군요.
The AFTERNOON
넓게 트인 창가에 소품들
이름처럼 나른한 오후...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듯한 고양이 인형^^
파스텔 톤의 푸른색에 화이트 테이블과 의자
파스텔 톤의 인테리어에 햇빛이 있어 더욱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같이 간 친구는 앞으로의 방이나 카페를
이런 분위기로 해도 좋을 것 같다고^^ㅎㅎ
햇빛창가..새장과 비슷해보이는 창가쪽의 소품
안쪽에는 아기자기한 접시와 소품, 액자, 화분
크고작은 인형들..정리되지 않은 듯 놓여있지만,
오히려 이런 곳에서 인위적인 깔끔함보단 자연스러움도 묻어납니다.^^
외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있어 따사로운 봄의 분위기를
미리 느껴보는 것도 좋군요.^^
메뉴판도 역시나 파스텔 톤의 블루~^^
메뉴판에서도 느껴지는 아기자기함..
메뉴판에 나와있는 피터 래빗의 토끼가 차를 들고 나올 것 같은 착각에 잠시 빠져보기도 합니다.^_^
비교적 저렴한 런치메뉴들도 있습니다.
12:00~14:00까지..
(주말은 안되고, 주중인 평일에만 가능하다는...)
이곳의 이름처럼
애프터눈 티세트 메뉴들이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세트메뉴들이 존재합니다.
샌드위치, 케이크, 브런치 메뉴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
차나 케이크류 말고도 식사까지 가능하다니..
정말 메뉴들이 많다는 걸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는군요.
커피와 그외의 음료들
정말 다양한 음료들..
커피와 함께 Tea도 정말 많네요.
그 외에 제공하는 서비스들도..
오늘의 선택은
상호와 무관하지 않을 것 같은 애프터 티세트로 결정..
배는 부르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이곳의 디저트류를 맛보고 싶어 주문했습니다.^^;
메이페어 티세트 20000원
(3인은 26000원, 2인보단 좀더 저렴한 가격에..^^)
메이페어 티세트를 선택했는데..
티는 한종류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윗트 레몬그라스 7000원
차에 대한 설명에서 효과까지..
작지만, 이곳 주인분의 친절함과 섬세함마져 느껴집니다.
(안 그래도 많이 먹었는데..체중감소가 된다니,
위안삼으며 선택에도 도움을 주는군요.^^;)
친구와의 즐거운 수다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문한 메뉴들이 다 나왔습니다.
잔잔한 꽃들이 들어가 있는 티포트와 찻잔
애프터 눈 티세트의 다양한 디저트 만큼이나
나오는 차도 2인용으로 넉넉하게 준비됩니다.
별것 아닌 듯해도 찻잔과 잘 어울리는 거름망(?)
메이페어 티세트 20000원
3단 트레이의 달달해보이는 다양한 디저트류에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는 이 기분^^
쿠키, 케이크, 와플에 스콘, 우유 푸딩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던 말랑말랑 푸딩에 한층 기분이 더 Up~! 되는군요.
아래부터 위까지 차례대로 먹으면
한끼식사만으로도 충분하겠는데요.^^
다소곳이 앉아있는 발레리나
다양한 쿠키들이 하나같이 다른느낌^^
(다양한 거 너무 좋아요~^^)
3종 케이크
마롱 타르트(? 케이크?), 초코치즈케이크, 브라우니
초코 치즈케이크
밑에 진한 초코맛에 케이크보다는 타르트같은 느낌도 나는데..
좀 퍽퍽한 느낌은 없지 않았지만, 진한 초코와 치즈맛은 살아있습니다.
브라우니
안에 씹히는 견과류와 함께 차와 함께 먹기 좋습니다.^^
미니 와플
와플의 촉촉함과 달콤함을 살려주는
생크림 위에 블루베리 쨈과 바삭한 아몬드~^^
요즘 부쩍 관심이 가는 푸딩
생각지 않던 푸딩이 포함된 구성에 반갑다 못해 감동~ㅜㅜ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거뭇거뭇한 가루가 바닐라 빈이 들어가 있는 것 같네요.^^
정말 진~한 우유의 맛이 제대로 입니다.^^
고소한 스콘과 쨈
한껏 부풀어오른 스콘
그냥 먹어도 바삭함과 고소하지만..
스콘에 어울리는 쨈과 버터
안먹고는 못배깁니다. (참을 수가 없네요.^^;)
노란빛이 살구쨈인가요?
바삭한 듯 고소한 스콘에 달콤한 쨈~^^
스윗트 레몬그라스
다양한 향이 섞여 있는 듯한 향긋한 레몬그라스~
향긋한 차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좀더 여유있게 즐기지 못한 것이 아쉽긴 해도..
친구와의 모처럼의 즐거운 수다와 함께 한 디저트에
정말 즐거운 점심을 보낸 것 같습니다.^^
역과는 조금 떨어져 있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신사역과 압구정동 사이쯤이라서,
조금 여유있게 신사동 가로수길을 걸어보시거나..
봄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압구정역에서 걸어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화속 느낌의 이곳..
가깝다면 왠지 우리만의 아지트가 될것 같은..
다음엔 좀더 여유있게 브런치나 다른 것들도 맛보고 싶어서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한적하니..
데이트로나 친구와의 수다로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The AFTERNOON
02-547-8667
서울 강남구 신사동 529-6 2층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 된 정말 분위기가 넘넘 좋은 카페, 데자미에 다녀왔답니다.^^
강남역 CGV 골목으로 쭈~욱 들어오시다보면 세븐일레븐을 지나 왼쪽에 위치해 있답니다.
메뉴판은 워낙 많아서~~~제가 좋아라하는 커피 부분만 담아왔어요~ㅋㅋ
가격은 역시 고급스러운 분위기답게 조금 쎈 편?ㅋ
저는 에스프레소 마끼아또를 주문하시고~ 같이 간 분은 캐모마일로~~
무료로 나오는 케이크는 2가지 중에서 선택가능한데~~티라미슈로 주문~~
차가 준비될 동안 데자미의 예쁜 인테리어들을 담아봤답니다.
위의 사진은 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는 티슈인데~~왠지 고급스러움이 물씬~~
[데자미]의 인테리어 콘셉트가 나비인가봐요~ 심플한 것 같으면서도 화려한 느낌이 물씬~~
근데 전 좀 어둑어둑한 분위기가 좋은데~~이 곳은 쫌 밝은 편이예요.^^;;;
요건 에스프레소 마끼아또인데...사실 전 마끼아또만 보고 냅다 주문했는데~~~ 작은 잔에 나오는 에스프레소더라구요~ㅋ
원래 에스프레소는 너무 강해서 잘 못마시는데~~
글두 에스프레소 마끼아또라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맛도 있더라구요~하지만 쓰긴 써요.ㅋㅋ
무료로 나온 티라미슈~~~완전 완전 부드럽고 맛나더라구요~~완전 강추^^ㅋ
집에 가려고 나서는데~~~입구를 보니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 놓으셨더라구요~~
바닐라치즈케이크 넘 부드럽겠네욤. 담번에 가면 먹어봐야겠어요^^
참고하시라고 명함 올려요^^
ㅋㅋ 너무 많지요~
청담이나 압구정동으로 깔끔하고 멋스런 곳이나
삼청동쪽으로 고즈넉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나...
인사동의 투박한 분위기의 카페...
개인의 취향별로 다른것 같은데요?
요즘은 약간 외곽으로 나가서 야외카페를 즐기는것도 정말 좋을것 같네요
요즘 날씨 정말 좋잖아요 ^^
분위기좋은 논현동 so why worry 추천해요^^
학동역 10번출구로 나와 건설회관건물 뒷쪽에 위치한 논현동 'so why worry'
입구의 사진은 요렇습니다.
분위기좋은 2층입니다~ 외관도 깔꼼하니 내부모습이 기대가됩니다.
멋찐&친절하신 직원분이 2층으로 안내를,, 계단을 올라가니,
분위기좋은 테이블과 예쁜그림들이 보입니다♥
인테리어 하나하나 정성을 다함이 보이는 그런곳이었어요~
블라인드, 화장실 하나하나 그냥지나칠곳이 없네요~
조명과 운치있는 블라인드~ 아- 예쁩니다♥화장실은 남녀공용입니다^^;;
2층 야외테이블~ 파라솔아래에 따뜻한분위기를 즐기며 식사해도 좋을것같네요~~
메뉴판은 요렇습니다^^
차와 식사, 와인 , 어떤요리를 즐겨도 어울릴만한곳이지요~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와인입니다♥
연어요리♥"
디저트 케이크와 딸기
치즈맛이 진~~한 부드럽고 달콤한 케이크와 예쁜딸기〃
입안에서 살살녹는 디저트맛이 좋습니다^^
분위기좋은곳에서 디저트와 커피한잔 괜찮겠지요??^^
분위기있는 so why worry? 성냥ㅋ
명함속 약도는 요렇습니다.
위치는 헷갈리면서도 알고보면 은근 쉬운곳이에요~
요 지도 하나 가지고 찾아가면 잘 찾으실 수 있겠네요~~
저는 건설회관 뒷길로 걸어가다가 가정집스러운곳에 so why worry를 찾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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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기 좋은 카페로 추천합니다^-^)/
밥심은국력 | 2011.04.19
< 슬로우가든 >
삼청동쪽에 지나다니면서 늘 가보겠다고 벼르다가 오늘에야 들르게 된 곳인데요.
창고형으로 심플하면서도 실내는 다소 그윽함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유럽에선 이런 창고형
건물이 많은데, 나름대로 운치가 있답니다.
옆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바로 위에 주차장이 있는데 거의 차가 꽉 찼으며 사진에 보이는 주차장은
다른 집 주차장입니다. 실수로 여기에 주차했다가 다시 나가야 했답니다. 주차는 2시간 무료.
안을 들어가면 약간 어두운 감이 있으나 천장에 매달린 샹들리에가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빵 코너로 조각 케잌이나 컵케잌, 비스코티, 호두빵 등 약간은 유럽 스타일의 빵이 많습니다.
이런 샹드리에는 몇 개가 더 달려 있습니다. 정말 클래식하지 않나요?
주문은 직접 가서 해야 하고, 메뉴는 브런치 메뉴도 있고 와플, 커피, 파스타, 샌드위치, 와인 등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가 있었으며, 맛도 수준급이었습니다. 사실 분위기 때문에 들어갔는데, 맛이 좋아 놀랐습니다.
물컵을 멋있게 찍어 보았습니다. 굴절된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벽난로인데 켜있진 않았으나, 겨울엔 더욱 폼나리라 생각됩니다.
사람들 보통 파스타, 와플, 샌드위치 등 다양하게 많이 주문을 하고 있었으나 눈에 띄는 것이 오징어 먹물로
색을 낸 샌드위치였습니다. 샌드위치가 2개가 나오니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낮에도 시원한 맥주랑 같이 드시는 분들이 계셨답니다.
오징어 먹물 샌드위치입니다. 안에는 새우와 양상추, 토마토 등의 야채가 들어 있어 맛이 깔끔하고 두툼해서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르답니다.
정말 두툼하지 않나요? 혼자서 두 개 먹기는 역부족...
베이컨을 넣은 크림 스파게티.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더욱 고소합니다.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모듬 피클... 역시 이런 음식에는 피클이 빠질 수 없지요.
버섯 모양의 빵인데 겉은 딱딱하고 속은 부드러운 유럽식 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두도 가끔 씹히고 하여튼 이집의 이 빵 강력 추천합니다.
호두빵 속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담백하고 호두가 가끔 씹히는 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와플인데, 녹차아이스크림과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과일( 바나나, 키위,딸기, 포도
등의 조각 과일과 휘핑크림, 슈가파우더 등이 어우러져 둘이 먹어도 많은 양입니다.
은은한 시럽향이 더해져 값은 좀 비싸지만 맛은있네요.
에스프레소를 시켰는데 사진이 흐려서 싣지 못했지만 앙징맞은 커피잔에 맛도 일품입니다.
다만 칼로리의 압박이...
주말엔 런치 메뉴 제외입니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그윽해서 가족이나 연인들 차를 마시거나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하기엔
딱 좋은 곳인 거 같습니다.
여기 2층엔 술을 파는 간단한 주점도 있습니다.
주소 서울 성북구 107-1 1층
위치 삼청동 쌍다리 기사식당 근처
전화 762-7187
분위기 좋은 카페는 정말 많지요.
서울 어느 지역인지 명기해서 문의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청담동의 라칸티네타아마노 추천합니다.
* 라칸티네타아마노: 02-542-4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62-19
밝은 햇살과 함께 정말 포근한 분위기,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하고 음식 맛있고 차 한잔의 여유가 좋은 아칸티넨타 아마노 추천합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서울 어느 지역인지 구체적으로 명시해주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일단 가로수길에서 매우 유명한 <카페 오시정> 추천합니다.
많이 유명해져서 그런지 5군데에 새로 지점도 냈네요... 홈페이지 참고하셔서 가까운 곳으로 가보세요 ^^
http://www.5cijung.com/main.html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26211&rurl=%2FRestaurant%2FGoodRest%2FGoodRest_list.asp%3Fmq%3Dself%26mn%3Df%26ds%3Dc%26tc%3D268%26pg%3D19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조금 벗어난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까페 <오시정>.
이곳 사장님의 이름을 따서 만든 곳인데 '다섯 편의 시를 짓는 마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멀리서도 저 그림 때문에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입구에서부터 우리를 반겨주는 오시정의 메뉴들.
밖에 놓여있는 주사위 모양의 테이블도 너무 귀여워.
하지만 막상 앉기에는 좀 불편하겠다.
우리가 들어갔을 때에는 거의 꽉 차 있었는데 잠깐 사람들이 빠진 틈을 타서 찍었다.
사실 이곳은 혼자 와서 조용히 책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은 까페 중 하나인데,
지금은 너무 유명해져버려서 그러기는 힘들겠지.
<오시정>을 대표하는 그림이 되어버린 이노우에 아야코의 그림.
스콘이 담겨져 나올 때에도 저런 나무도마 위에 나온다.
분홍빛이 사랑스러운 <오시정>의 메뉴판.
수삼우유, 바나나무 땅콩 스무디 등 특이한 음료들이 많다.
음료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스콘.
여기서 직접 만든 바나나오렌지 쨈과 버터가 함께 나온다.
스콘이 정말 맛있었는데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더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남기고 말았다.
homemade orange tea
숙성시킨 오렌지로 만든 황금빛 비타민 차.
주전자에도 오렌지가 2개나 더 들어있다고 친구가 감동했다.
ㅋㅋ
soft perssmmon
부드럽고 달콤한 홍시 요구르트.
이곳의 대표메뉴라서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요즘 홍시로 만든 디저트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던데 홍시의 달콤함이 그대로 느껴져서 좋았다.
단, 계속 먹다보니 목이 마르다;; 좀 더 시원한 맛이 있으면 했는데.
스콘과 같이 먹기에는 다른 종류의 스무디를 시켜야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색깔도 참 곱고 예쁘다.
같이 딸려나온 이 뇨석도 참 귀엽고.
까페에 있던 파란달님의 책.
서울 각 지역의 까페들에 대한 소개가 써있는 책이다. 내가 가본 곳도 많아서 반가웠다.
사진도 너무 예쁘게 잘 찍은 것 같아.
책에서 만나는 <오시정>도 참 예쁘구나.
바나나오렌지 쨈은 판매도 한다.
그런데 스콘과 같이 줄 때 너무 바닥에 깔아줘서 좀 아쉬웠다.
여기서 직접 굽는 스콘.
...
친절하고 전반적인 메뉴가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여기 와서는 커피드시는 분들은 별로 없고 다들 스무디를 먹고 계셨어요.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특이한 음료라서 그런 듯.
스콘이 정말 맛있으니 배를 약간 가볍게 하고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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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스타벅스 골목으로 들어와 150m 직진하다보면 왼쪽에 보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