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하고 두부하고 막걸리 한 잔 하면서 하루 저녁을 즐기려 합니다. 메뉴는 두부입니다. 두부로 하루 저녁을 땡칠려고 합니다. 두부~ 정말 건강에 좋은 음식이죠.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니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민속 두부마을 맛있습니다.
율동공원 안쪽에 새마을연수원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사거리에서 수도병원 입구쪽으로 있습니다
2003년 부터 지금까지
꽤 오래된...
오래된곳인데
가격도 그대로고 맛도 변하지 않았고...
두부와 콩을 조아하는 오라버니와 내가
가끔 찾는곳...^^
엄마와도 한번 들른적이 있는데
괜찮다고 만족하셨다~
두부마을 차림표...
가장 많이 먹어본 두부정식..
이게 젤 괜찮다..
그리고 버섯전골도 먹어봤궁...
얘도 괜찮다~
두부죽?이라고 해야하나..
콩죽이라고 해야하나...
요거이 먼저나오구...
손두부..샐러드..두부김치..완자전..두부탕수..
요렇게 나와준다....
정말 맛있는것들~
따끈따끈 손두부~
간장뿌려 먹어요~
두부는 전문이니까 말할필요 없고...
볶은 김치가 정말 맛나다..
상콤 샐러드..
드레싱에도 역쉬 살짝 두부가
두부완자전 
두부 탕수...
두부를 살짝 튀겨서..
달콤한 소스를 뿌려줬다..
의외로 맛나는...
버섯 철판 볶음..
살짝 소금간해서
아주 살짝 구워서 버섯의 향기가 그대로...
해물순두부...
하얗게 나온다..
담백하고 맛있고~
빨갛게 나오는 순두부와 또 다른맛....
더 맛있다고 해야하나?
된장과 청국장도 맛나지만..
이 콩비지 찌개는 꼭 먹어야 한다..
진짜 맛있따..쵝오~
된장과 콩비지
청국과 콩비지...
항상 요렇게 먹다가
요번에는 해물순두부와 콩비지 요로코롬 먹었는데
탁월한 선택 이었던듯....^^
http://www.cyworld.com/shinina98/4260812
분당 <민속두부마을> 추천드려요~
직접 만드는 고소한 두부가 맛나요~
위치는 율동공원 후문주차장 사거리에서 수도병원 방향으로 10m정도 가시면 있어요.
두부탕수
잡채와 마파두부
볶은김치에 싸먹으면 넘나 맛난 두부김치
아삭아삭 채소와 으깬두부가 어우러진 샐러드
두부전
버섯구이
두부나물무침,숙주나물,멸치복음,김치류등 밑반찬도 다양하게 나와요~
청국장찌개 조미료를 거의 쓰지않은 깔끔한맛.. 맛있어요~
콩비지찌개
순두부찌개
http://blog.naver.com/gnsl0227/140057603723 (사진)
LA북창동순두부 죽전점
031-897-3450
체인점으로 음 보통정도의 맛입니다.
참두부터
031-261-1007
그냥저냥 중간정도의 맛~ 위의집이 더 대중적인 맛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용인쪽이시면 새로 생긴 토속음식점이 있습니다.
상호는 담헌이라고 씌여 있구요.
보정동 대림아파트 e-편한세상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도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끼리 식사를 하러 갔는데 주차장도 꽤 넓고 야외 테이블도 있고
장독대로 보이고 나름 신경을 많이 썼더라구요.
시골밥상을 시키면 10가지 정도 반찬이 나오는데 깔끔한 편이구요
담헌 정식이 있는데 시골밥상에 청국장하고 불고기하고 모듬전 두부보쌈이 추가로 나오더군요.
그 외엔 요리가 여러개 있던데 생각나는 건 삼합하고 파전 그리고 꿀배삼겹살조림인가??
사과삼겹살구이?? 그리고 닭봉 등 특이한 제목으로 요리로 몇가지가 나가는데 전 아직 먹어보진 못했는데
옆에서 먹는 걸 보니 먹음직스럽긴 해서 담에 가면 함 시켜보려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오픈 기념으로 허브화분을 받았는데 향이 아주 좋았구요.
바로 옆 건물에 차를 공짜로 주는데 사장님이 직접 보이차를 대접해줘서 부모님들이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구요.
보이차 열풍이 대단하던데 여기서 그 보이차를 먹어봤네요.
모임을 할때 거기서 하면 차 마시는 공간이 있어 좋을 것 같네요.
암튼 근처에 맘에 드는 식당이 생겨 다행이구요 앞으로 못먹어본 요리 먹어보고 싶네요.
전화번호가 266-2005인데 예약을 하시면 조용한 방으로 잡아주니 참고하셔도 되겠네요.
미사랑 | 2011.03.09주말에 가족들과 외식하러 방문한
두부 요리 전문점입니다.
이름만 봐도 알 정도로 왠지 두부 향(?)이 느껴지는 거 같지 않으세요?
입구에 들어서니 대기실이라고도 볼수 있는 약간의 좌석과 함께
여러가지 두부를 만드는데 필요한 옛 맷돌이며, 여러 콩의 종류,
이집의 두부집의 이전모습부터 지금까지의 히스토리에 대한 소개도 볼 수가 있습니다.
마치, 두부 미니 박물관 같네요.^^
밖에서 보는 것처럼 내부 규모도 크구요. 이렇게 좌식테이블과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방은 좌식테이블 안쪽에 있는 점도 특이하네요.
룸이 없나 했는데, 테이블과 구석안쪽에 마련되어있네요.
벽에 걸려있는 메뉴판
몇가지를 제외하곤 두부가 들어간 음식들이 다양하다.
자리에 준비된 메뉴판 앞쪽이 참 옛스럽네요.
시원한 냉면에 만두, 전, 탕수육에
국물요리와 보쌈 등 먹을것도 많다.
밑반찬들..
기본적인 반찬들이지만 깔끔하니 아이들이나 제가 좋아하는 멸치가 나와서 좋네요^^
왕만두 1/2메뉴도 있어서 아이를 위해 1/2주문 했습니다.
가격은 3000원(개당 1천원)
담백하니 기존에 먹어본 만두와 별다른 맛은 느끼지 못하겠네요.
먹기 무난합니다.
두부제육보쌈(중) 25000원
두부와 보쌈인지라 생각보다 양이 그리 많진 않네요.
부들부들한 두부, 편육 고기에 메주콩이 올려져 있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메주의 아주 삶은 콩이 아닌지라 약간은 딱딱하니 씹는 맛이 있네요.
동동주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두부는 이렇게 양념간장 얹어먹어도 좋고..
고소하긴 했지만 간수가 좀 적었는지 좀 심심한 편입니다.
보쌈용 배추에 고기얹고 마늘 삼장 찍고
콩 올려서 한입~^^
해물순두부 6000원
보쌈이후 아버님께서 주문하신 순두부
칡 물냉면 6000원
얼음 동동 시원하니..걸어오느라 흘렸던 땀이 싹 식어버렸네요.
몸에도 좋고 부담없는 두부요리가 가득해서
나중에 가게 된다면 버섯에 두부, 만두 모두 들어가있는 버섯두부전골과
두부표고탕수육 먹어보고 싶네요.^^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구요.
인근에 계신분들은 다양한 두부요리 드시고 싶을 때 한번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