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니 뜨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나네요
그중에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인 대구탕 잘하는 곳 알고계시면 같이 공유해요~
평일 :24시간 영업, 토요일 :24시간 영업, 일요일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2. 춘자대구탕 (마포구 서교동 / 대구탕,대구뽈찜)
■ 전화번호: 02- 334-5787
■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375번지 5호
■ 위치 : 홍대역 1번출구쪽앞 청기와주유소사거리에서 합정역,양화대교방면으로 가면 우측에 경남예식홀있어요. 예식장끼고 오른쪽골목으로 들어가 사거리왼쪽입니다.
홍대에 위치한 대구탕집인 춘자대구탕은 낚시매니야인 사장님이 직접 잡아오신 생대구탕을 맛볼수 있는곳.
맛있는TV 방송인 김효진,최재훈의 추천맛집. 시원한 생대구탕과 내장전골 등이 유명한 곳이다.
3. 신송한식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구탕,대구뽈찜)
■ 전화번호: 02 - 784-5533
■ 위치 : 증권거래소 맞은편 신송빌딩 지하.
속이 확 풀리는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대구탕집. 주변 mbc나 증권사 직원들로 자리가 가득차 줄서기도 한다. 방송인 배철수나 유명 아나운서를 심심찮게 볼수 있는 곳. 여의도에서 속풀이 하기에 좋은 곳 베스트3에 드는 곳.
4. 자원대구탕 (용산구 한강로1가 / 대구탕,대구뽈찜)
■ 전화번호: 02-793-5900.
■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143-2번지.
■ 위치 : 삼각지역 1번출구,우측 우리 은행에서 길 건너편 골목 안쪽에 위치.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면 찾는 곳, 큰 차이는 아니지만 자원대구탕이 원대구탕 보다 깔끔한 맛.
역시 대구탕하면 삼각지 원대구탕일거 같아요 명성이 드높죠 가는 방법은 지하철 4호선타고 삼각지역내려 1번출구로 나오세요 우린은행이 보이고 허름한 옛날스런 골목이 나옵니다 여기에 참원조대구탕 자원대구탕 세창대구탕등의 간판이 보입니다 여기가 대구탕 골목인거죠 근데 전 들은거 있다고 항상 원대구탕만 가봐서리 다르덴 모르지만 뭐 비슷할듯 합니다 신당동 떡볶이 골목도 그렇쟎아요? 가서 골라드삼
밥심은국력 | 2010.12.12< 은성 회집 >
광장 시장에서 대구탕으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대구탕을 담아놓은 냄비를 입구에 가득 쌓아 놓아서 시각적으로
눈길을 끌며 굳이 간판을 보지 않고도 이 냄비들을 보면서 찾아
가는 그런 집입니다.
메뉴는 광어회, 대구 매운탕, 지리탕이 전부며 특히 대구탕이 유
명합니다. 어머니의 대를 이어 아들이 같이 운영하는 집입니다.
양도 많고 국물이 시원하며 특유의 양념장이 이 집의 비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화 2267-6813
지역을 밝히지 않아,,,
부산 해운대에서 시원한 대국탕으로 유명한,,,해운대 기와집이,,,
부천 상동에 오픈을 해서 추천합니다...
상호: 해운대기와집 시원한 대구탕
주소: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3동 533-5 신주프라자 2층
위치: 상3동사무소 맞은 편
전화번호: 032-323-7570
영업시간: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24시간 영업
속이 후련하고 시원한 대구탕 맛을 보세요...
[홍대맛집] 지리탕 맛집 서교동 춘자대구탕 ! 낚시 매니아 사장님의 속시원한 대구지리탕
오늘 소개 할 곳은 홍대의 몇 없는 대구탕 맛집, 서교동 춘자대구탕이다
전날 과음하셨다면 무조건 여길 추천 드리는 바
라면처럼 건강 걱정 되지도 않고 뼈해장국처럼 더부룩하지도 않아
아주 깔끔하고 속시원하게 해장 할 수 있는 
대구지리탕으로 유명한 집이다
가게 내부에는 낚시 매니아 사장님의 월척샷들이 가득하다
우측에 보면 조미료를 쓰지않고 그날 그날 김을 잰다고-
조금 특이한 가게 전경
벽이나 천장 곳곳에 물고기 페인팅과 낚시대, 찌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했다
처음엔 왠지 모르게 너무 웃겨서 미친듯이 웃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가게 인테리어 전체가 다 바다 컨셉이 아니라
일반적인 식당 내부에 뜬금없는 포인트들이 조화를 이루는 게 웃겼던 것 같다.
(정말 뜬금 없이 멀쩡한 테이블에 물고기 한마리가 진지하게 그려져 있곤 함)
오호
사장님께서 대단한 솜씨이신듯!!
밑반찬들
어딜 가나 몇접시씩 비우는 미역 줄기
미역줄기는 넘 좋아하는 반찬 !!
대부분 점심 때는 대구탕이나 지리탕을 시킵니다
둘다 똑같이 대구가 한덩이 들어있는 탕인데 빨간 국물은 대구탕, 맑은 국물은 지리탕을 시키면 됨
윤기가 반짝 반짝 흐르는 밥
하지만 역시나 밥은 먹지 않습니닷
난 와사비가 너무 좋다.
특히 생선 먹을 때 와사비를 리필 해서 거의 와사비 죽을 만들어 찍어먹고는
그 코끝 찡한 괴로움을 즐긴달까
혹자는 변태라고도 하더군여
드디어 대구탕이 나왔네요
난 이 날 매콤한 게 당겨서 대구탕을 시켰음
아주 실한 대구 두 덩어리가 들어있다
국물이 어찌나 시원한지 전 날 무슨 술을 얼마나 마셨건 요거 한그릇이면 해결 될 기세
대구라는 놈이 워낙 덩치가 크기 때문일까
먹을만한 살코기가 정말 많다 -
나는 동태도 그렇고 이렇게 생선 살코기 덩어리가 입안에서 부숴지는 느낌을 정말 좋아한다
크기가 작아보이지만 저게 저 밥뚜껑 크기와 거의 똑같을정도로 실함
추가로 항상 함께 시켜먹는 계란말이
몽글몽글한 생선 살을 씹다가
입안을 조금 텁텁하게 만드는 계란말이 한 입 물면 천국이 따로 없죠
대구지리탕 맛집 서교동 춘자대구탕의 위치는 홍대입구역 1번출구에서
경남예식홀 뒤쪽 골목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습니닷
자세한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서울 광진구 중곡동 125-1, 국민은행 중곡동지점 옆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간보호에 좋은 음식인 대구탕, 대구지리로 유명한 음식점. 대구탕은 식사용으로 뚝배기에 1인분씩도 판매하고 안주용으로 전골형식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이 집의 대구탕과 대구지리는 국물맛이 아주 맑고 개운하기로 유명해 여러곳에서 이 맛을 찾아온다.
특히, 최근에는 대구가 간보호에 탁월한 다양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대구탕 맛이 일품인 이 집에 사람이 더욱 몰리고 있다.
또한 황태구이, 묵밥, 갈치조림, 복국 등 식사류도 있다.
무엇보다 음식맛이 맛깔나고 인테리어가 깔끔하여 가족 및 각종 모임에 좋다. 정갈한 반찬과 함께, 이 집 찜의 양념은 뒷맛이 군더더기 없어 먹고 난 후에 산뜻한 기분이 느껴지기도 한다. 자신의 입맛에 따라 주문을 하면서 맵기의 정도를 요청하면 더욱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주말에는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기 때문에, 5인 이상이 방문할 때는 사전에 예약을 해 놓는 것이 좋다.
.육사시미,돼지갈비,차돌박이,삼겹살-청솔생고기
서울 강북 중곡동 군자역 사거리 부근, 02-467-5211
간만에 고기의 질이 아주 괜찮은 고기집을 찾아내었다.
흔히, 음식점을 찾는 사람들이 횟집을 갈 때는 생선의 신선도나 질을 따지면서도, 돼지고기, 소고기를 먹으러 고기집을 갈 때는, 이에 대해 둔감한 경우가 많다. 특히나 맛에 대한 미각이 뛰어나 여기저기 소문난 맛집을 찾아 다니는 사람이 아닌, 보통 사람들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생선과 달리 고기의 상태를 보통 사람들이 육안으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마도 이러한 돼지갈비, 삼겹살, 소갈비, 등심 등 고기를 파는 음식점의 고기상태들은 그 고기집에서 어떤 부위의 어떤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지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듯 하다 duck2796 네이트지식회원부분참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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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걸 좋아라하신다면~~
삼각지에 원대구탕이 유명한데~~여기는 어떠신가요??
아는동생 몸보신 시켜줄겸해서 점심식사를 하러 간 적이 있었는데~
점심시간아라 그런지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2층에 겨우 한자리가 남아있더라구요.
대구탕 1인분에 7,000원정도 하구요~
어쨌든 대구+내장(?) 혼합된걸루 2인분 시켜서- 미나리도 한번더 리필해서!
얼큰한 국물과 함께 대구를 양념장에 찍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메뉴판] 탐색(?) 끝에 알아낸 어떤 젓갈(?)이 있는데~ 생각보다 맛나답니다.
혼자 긴장하고 안먹고 있다가 함 먹어봤는데 짭짤하니 제 입맛에 맛더라구요.ㅋ
국물이 정말 얼큰하긴해서리...술 생각이 나긴 하더라구요..하지만 점심이라..ㅋㅋ
어쨌든 살짝 모자란듯해서 우동면을 하나 시켜서 먹고!
마지막으로 밥 1공기 볶아먹는 센스!ㅋㅋㅋ
몸보신으로 넘 좋고~요즘같은 추운겨울이 잘 어울릴듯합니다. 거기에 소주 일 잔!ㅋ
사실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가긴해서- 기대만큼은 못미치지만
얼큰한 국물에- 볶음밥은 나름 환상이랍니다.
언제 얼큰한 국물에 소주 한 잔이 땡기는 날 가보셔도 좋을듯해요.^^ |
미사랑 | 2010.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