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피자모레 좋아해요 파스타도 진하고 피자도 단백하니 맛있더라구요

기사가 하나 올라와서 첨부합니다~ 참고하세요~

대학로의 맛집 피자모레(Pizza more)는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집을 연상케한다. 북적거리는 도시에 여유로운 자태로 자리잡아 외관부터 흥미롭다. 피자모레의 입구로 들어가기 전, 작은 대문을 지나 펼쳐진 미니 오솔길은 마치 숲속 같다. 식물들이 간질간질거리며 양 옆에 펼쳐져있어 자연을 걷는 기분이다. 피자모레의 내관은 외관만큼이나 아기자기하다.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이 가득 들어찬 음식점 안은 깨끗하고 분위기 있어 보였다. 그 안에는 가족들, 중년층, 청년층 할 것 없이 다양한 연령대가 외식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오픈 된 주방은 음식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후라이팬에서 솟아오르는 불쇼 또한 눈요깃거리 중 하나.   ▲에피타이저 빵   ▲뽈로 피자   ▲빠네 파스타   ▲빠네파스타  피자모레는 음식을 주문하면 에피타이저로 빵을 제공한다. 함께 나오는 소스는 굉장히 독특했는데, 빵과 함께 먹기에 딱 이었다. 우리테이블에서 선택받은 메인메뉴는 뽈로 피자와 빠네파스타. 뽈로피자는 기본 피자토핑에 닭가슴살을 얹은 이태리음식이다. 얇은 도우에 기본 토핑이 올려지고 그 위에 한가득 퍼져있는 치즈와 함께 쫄깃한 닭가슴살을 먹는 맛을 표현하자면,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라고나 할까. 느끼하지 않고 살짝 짭짜름해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빠네파스타는 다른 이태리음식점이나 스파게티 전문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빵 안의 파스타이다. 타 음식점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메뉴판에 자리잡고 있는데, 피자모레에서는 '빠네파스타'라 불린다. 큰 빵의 속을 파내어 그 안에 파스타를 담아낸 크림파스타. 빵의 그릇 임무가 끝나면 파스타의 크림과 곁들여 먹을 수 있어 입 안의 행복을 더해준다. 다른 곳의 크림파스타와는 달리 전혀 느끼하지 않아 하나를 뚝딱 해치우게 만든다.  가을전어가 집 나간 며느리를 돌아오게 한다면, 피자모레의 맛 좋은 메뉴들은 대학로에서 연극을 즐긴 후 허기진 배를 부여잡은 사람들을 끌어모으게 만든다. 뛰는 연극위에 나는 피자모레가 있다. 대학로의 연극보다 더 인기좋은 유명맛집 피자모레의 참맛을 느껴보라. 혜화역 1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선 후 100M 전진.

대학로 맛집으로 항상 추천하는 곳인데 크리스마스 데이트라면 더 어울릴 곳인 '로쉐프' 추천합니다.

세 번 가봤는데요..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27627&rurl=%2FRestaurant%2FGoodRest%2FGoodRest_list.asp%3Fmn%3Da%26kw%3D%25B7%25CE%25BD%25A6%25C7%25C1%26sch%3D1%26ds%3Dc%26tc%3D388%26pg%3D9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25795&rurl=%2FRestaurant%2FGoodRest%2FGoodRest_list.asp%3Fmn%3Da%26kw%3D%25B7%25CE%25BD%25A6%25C7%25C1%26sch%3D1%26ds%3Dc%26tc%3D388%26pg%3D12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26408&rurl=%2FRestaurant%2FGoodRest%2FGoodRest_list.asp%3Fmn%3Da%26kw%3D%25B7%25CE%25BD%25A6%25C7%25C1%26sch%3D1%26ds%3Dc%26tc%3D388%26pg%3D11

두 번째로 방문한 <로쉐프>.

1200일에 어디를 갈까 하다가 메뉴판에서 <로쉐프>가 주는 안심스테이크 시식권이 당첨되어서 여기를 가기로 했다.

저번에도 정말 훌륭한 피자를 프리로 먹었는데 이번에는 안심스테이크까지..

입구에 있는 터널은 거꾸로 찍어도 멋스럽구나.

촛불로 은은하게 밝힌 실내.

붉은 톤이긴 하지만 여기서 찍는 사진은 다 예쁘게 나와서 좋다.

이렇게 안쪽에는 private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항상 친절한 서버분들.

특히 우리 테이블 서빙을 맡은 여자분은 너무 친절하셨다.

저번에 친구랑 왔을 때도 세심한 서비스에 감동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얼굴도 기억해주시고 좋았다.

손님들이 다 나가고 난 후에 좋다구나~ 하면서 촬영한 내부 사진들.

식전빵.

이번에도 인터넷 예약하고 서비스로 받은 하우스와인.

저번 것보다는 좀 더 스위트했던 레드와인.

행복한 기념일~

Insalatta Mista

로쉐프 특선 계절샐러드

이것도 저번과 같이 쿠폰으로 받은 계절샐러드.

Manzo Bistecca

진한 레드와인 소스로 맛을 낸 일등급 안심스테이크.

이번에 프리로 먹은 안심스테이크.

원래 가격은 29500원.

버섯, 토마토, 파인애플, 마늘 등을 꼬챙이에 꽂아 구운 것과

최상급 육질의 스테이크 아래에는 부드러운 매쉬 포테이토가..

Granchio

게살과 브로콜리, 바닷가재 소스로 맛을 낸 크림소스 파스타.

원래는 <로쉐프>의 대표메뉴인 Pix e Pasta를 주문하려고 하였으나

( 나와 남자친구는 대식가다..;; )

이성적인 서버분의 만류로 이 파스타만 시켰다.

양도 많고 크림소스도 느끼하지 않아서 만족스러웠던 파스타.

날치알도 듬뿍 씹히고. 내 기호에는 크림소스가 좀 더 진했으면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가격은 14000원.

 이건 내가 기념으로 구워간 크림치즈를 올린 캐럿 컵케이크.

원래 프로스팅이 더 높아야 하지만 이게 바로 홈베이킹의 매력이니까..;;

대충 올려서 흘러내릴 듯한 프로스팅..

컵케이크를 먹으려고 꺼냈더니 새로 포크와 나이프, 접시 그리고 커피까지 서비스로 주셨다.

좋은 레스토랑의 조건은 물론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음식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배려하는 서비스도 중요한 만큼

서비스 면에서 <로쉐프>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아직 이 곳의 대표메뉴인 Pix e Pasta가 다음의 목표.

.........

기념일을 보내기엔 참 좋은 곳입니다.

음식맛도 좋고,분위기도 좋고, 조명도 예쁘고

무엇보다도 서비스마인드가 확실해서 좋은 날 기분 망칠 걱정하실 필요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에요~ ^^

저 같은 경우는 기념일인데 안심스테이크를 선물받은 기분이어서 좋았지요. ㅎㅎ

혜화역 1번출구 동숭아트센타 방면 30m 안쪽 GS25 편의점건물 좌측에 위치한

"까떼리나" 를 추천합니다...

와인바인데 분위가 참말로 좋아요!!!!!!!!!!!!!!!

여기 해물 스파게티 정말 맛있서여~

참고로 싸이트 알려드릴께여~

http://www.caterina.co.kr        reakiy 네이트지식회원부분참고글

02-764-3201

크리스마스에는 예약을 안받는 곳도 있으니 미리미리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선 [팬쿡]의 경우 독특한 메뉴때문에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있지요~

정말 신선한 채소가 가득한~~~말 그래로 빅볼에 담겨져나온 [빅볼샐러드]

보는것만으로도 신선함과 배부름이 동시에~~~

옆에는 망고에이드와 블루베리에이드 사진입니다.^^;

함박스테이크 등장! 후라이팬에 나오는 요리 전문점이라 펜쿡?ㅋ

어쨌든 보는것만으로도 푸짐하고 입맛 당기는 비주얼!

다음으로는 [이탈리안 갈릭]도 괜찮답니다~

위치는 혜화역 2번출구로 나와 뒤로 돌아보시면 KFC건물이 있는데

바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그 입구에 있는 건물 3층에 있답니다. 

[뽈로 샐러드]

그릴에 구운 닭고기와 새콤한 오리엔탈 드레싱으로 입맛을 제대로 자극하드라구요.

제가 넘넘 좋아라하는 꿀 찍어 먹는 [고르곤졸라피자] 등장!!!!

우유맛이 아주아주 풍부한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가있어서 어찌나 고소하고 맛난지~~~

거기다 달콤한 꿀에 찍어먹는 맛이 아주아주 최고랍니다!!!

또한 바삭함까지 겸비해서~~~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나 유명한 [로쉐프]도 정말 분위기 하나는 끝내주죠~

아래는 샐러드,파스타,피자와 탄산음료2잔이 세트로 나오는 [PIX E PASTA]랍니다!

다들 데이트하기에 괜찮은 레스토랑이니~참고하세요.^^

대학로면 다음 3개의 업체가 가장 인기가 많구요. 예약은 필수죠. 메뉴판 예약서비스 이용하시면 서비스도 있구요.

저녁시간에 식사후에는 청계천 데이트도 괜찮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