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Miam Miam (미얌미얌)
압구정 도산공원 근처
젠하이드웨이 부근에 오픈한
와플을 전문으로 하는 까페
길을 지나다 보면 파스텔빛 연두색 3층건물이 눈에 확 들어오거든요 : )
처음 생겼을때부터 어떤곳일까 궁금했는데 이색적인 와플로 유명해진 곳이에요.
이 곳은 각 테이블마다 프랑스 유명인의 이름이 붙어 있어요.
에디트 피아쁘 , 모네 등등 .
지인들께 카푸치노 와플의 이야기를 듣고
궁금해 바로 달려가본 : )
햇살이 참 따뜻하던
토요일 오후 ^^
실내는 붉은빛과 황금빛으로
화려한 인테리어로 ..
커다란 금빛 거울과
화려한 샹들리에가
마치 프랑스 궁전을 연상 시키는듯한 ..
연인끼리 앉아있으면 딱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완전 다정한 연인들께서 앉아서 와플을 드시더라구요 ^^;;
일단 메뉴를 정독 !
12가지의 다양한 와플이 준비되어 있어요.
가장 유명한 것은 베리와플..
셋팅
잠실의 수제피자전문점
폴스타리아와 같은 그릇을 ..^^
카푸치노 와플
(11,000)
모카와플과
생크림
그리고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초코렛 시럽으로 마무리..
캔복숭아 , 바나나, 시나몬가루가 뿌려진 시럽에 졸여낸 사과..
약간의 베리가 가니쉬로 함께 나옵니다.
진한 커피향이 솔솔 나는
폭신한 와플 ..
기본와플재료에
카푸치노맛을 내는 재료를 첨가해 구워내그런지
플레인 와플같은 가볍고 폭신한 느낌은 살짝 떨어지지만
진한 커피향과 맛이 참 색다른 ..^^
수준급의 와플
곁들여진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이 참 맛있었는데
수제 젤라또를 사용하고 있다고 ...
애플민트가 살짝쿵 얹어진
생크림 ..
각이 딱딱 떨어지는
네모난 와플이에요 ^^
생크림과 베리를 올려
시럽 듬뿍 -_- 한입 : )
다른곳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색다르고 다양한 와플 메뉴가 준비된 곳 ..
예쁜 인테리어와 함께
맛있는 와플 ..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듯 싶구요
여성분들끼리 오손도손 가기도 좋을듯한 곳 ..
저도 조만간 다른 와플을 먹어보러
다시 들러보고 싶네요 : )
로데오 거리쪽 떼부짱 있는 곳에서
영업 12:00 ~01:00
02-3445-8505
미사랑 | 2010.10.21서초구 양재동 양재근린공원 근처 게스트로 가페라는 신개념의 음식문화를 추구하는 곳이 오픈했다.
메이플시럽 과일을 곁들인 벨지안와플을 맛보는 순간 입안의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밥심은국력 | 2010.10.21
< 슬로우 가든 >
전화 762-7187
삼청동쪽에 지나다니면서 늘 가보겠다고 벼르다가 오늘에야 들르게 된 곳인데요.
창고형으로 심플하면서도 실내는 다소 그윽함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유럽에선 이런 창고형 건물이 많은데,
나름대로 운치가 있답니다.
옆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바로 위에 주차장이 있는데 거의 차가 꽉 찼으며 사진에 보이는 주차장은 다른 집 주차장
입니다. 실수로 여기에 주차했다가 다시 나가야 했답니다. 주차는 2시간 무료.
안을 들어가면 약간 어두운 감이 있으나 천장에 매달린 샹들리에가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빵 코너로 조각 케잌이나 컵케잌, 비스코티, 호두빵 등 약간은 유럽 스타일의 빵이 많습니다.
이런 샹드리에는 몇 개가 더 달려 있습니다.
주문은 직접 가서 해야 하고, 메뉴는 브런치 메뉴도 있고 와플, 커피, 파스타, 샌드위치, 와인 등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가 있었으며, 맛도 수준급이었습니다. 사실 분위기 때문에 들어갔는데, 맛이 좋아 놀랐습니다.
물컵을 멋있게 찍어 보았습니다.
굴절이 묘하게 예쁘게 나왔습니다.
벽난로인데 켜있진 않았으나, 겨울엔 더욱 폼나리라 생각됩니다.
사람들 보통 파스타, 와플, 샌드위치 등 다양하게 많이 주문을 하고 있었으나 눈에 띄는 것이 오징어 먹물로
색을 낸 샌드위치였습니다. 샌드위치가 2개가 나오니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사실 옆 테이블을 살짝 찍느라 애를 먹었지만...
아이스크림 와플인데, 녹차아이스크림과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과일( 바나나, 키위,딸기, 포도 등 의 조각 과일과
휘핑크림, 슈가파우더 등이 어우러져 둘이 먹어도 많은 양입니다. 은은한 시럽향이 더해져 값은 좀 비싸지만 맛은
있네요. 에스프레소를 시켰는데 사진이 흐려서 싣지 못했지만 앙징맞은 커피잔에 맛도 일품입니다.
다만 칼로리의 압박이...
주말엔 런치 메뉴 제외입니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그윽해서 가족이나 연인들 차를 마시거나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하기엔 딱 좋은 곳인 거 같습니다.
여기 2층엔 술을 파는 간단한 주점도 있습니다.
왠만한 곳들은 밑에 다 추천이 나온 것 같아서 대학로 쪽의 맛있는 와플가게 추천드릴께요
<머뭄>이라는 곳인데 테이블이 5개 정도로 아주 아담한 곳이지만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와플을 선보이는 곳이랍니다.
포스팅 참고하세요 (꽤 오래 전거라 좀 허접합니다;;)
테이블 위의 커피잔을 형상화한거라고 해요.
너무 예쁘죠 ^^
시나몬 월넛 와플
고소하고 맛있어요.
클래식와플
라즈베리와 블루베리가 곁들여진 듯.
아이스크림이 하겐다즈는 아니라 약간 아쉬움. ㅋㅋ
와인에이드.
진짜 와인에 사이다를 섞은 것 같아요.
빛깔이 너무 예쁘죠.
마시다보면 은근히 취기가 오른다는..
대학로에 위치하고 있는 와플까페입니다.
찾기 어렵고 공간이 협소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더라구요.
아기자기하니 너무 예쁘고 와플도 맛이 좋아요.
이마나 빈즈빈즈의 와플과는 또 다른 맛.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명륜2가 143-8
전화번호 : 02-6326-2329
 |
4번출구 배스킨라빈스골목끝까지가서 던킨도넛츠 쪽으로 길건너 쭉 들어가다보면 노란 바이더웨이 바로 윗층 |
"월페이퍼"
삼청동 끝자락에 위치한
새로운 와플집 : )
하루에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있어요.
정확한 상호명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
따로 간판이 없어서..^^
삼청동에서 식사를 하고
디저트를 먹을 곳을 찾아 헤매다
결국 하루에를 가기로 결정하고 올라가던 길에
맞은편 새로운 곳을 발견 !
오픈한지 약 2달정도 된 곳이라고 ^^
삼청동은 작은 가게들이 주류를 이루는데
커다랗게 자리잡은 하루에만큼 큰 규모로 들어섰어요.
예쁜 빨강 가게외관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는 : )
삼청동은 안붐비는 곳이 없겠지만 ;;
이 곳도 역시..^^
자리를 찾는데 한참 걸렸어요
전체적으로 원목 느낌의 인테리어에
편안하고 캐쥬얼한 분위기랍니다.
어울리지 않을듯 싶은
화려한 샹들리에가 실내 중심에 달려 있는데
샹들리에 덕분에 엔틱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스타벅스, 커피빈처럼
가서 직접 시켜 메뉴를 가져다 먹는 방식이에요.
와플집은 이런곳이 드문데 ^^:;
카운터 근처 커피들이 진열된..
커다란 칠판 한가득 적힌 메뉴..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3800원인데
800원을 추가하면 리필이 가능하답니다.
이런저런 메뉴가 다양하게 있는데
우리는 다른 분들의 테이블을 훔쳐보고 메뉴를 주문했지요 : )
"저.. -_- 딸기랑 생크림 듬뿍 얹어진 와플이 어떤거여요?"
"아..그건 와플 아이스크림이랍니다 ^_^ "
바로 초이스 ㅡ.ㅡ ;;
모든게 셀프로 이뤄지고 있어요
빵이 구워져 나오는 곳..
처음에
Bake RY ??;;
무슨뜻인지 한참 생각을;; ㅎㅎ
사과쥬스
요새 친구녀석이 꽂혀 있다는
사과쥬스 -
제가 좋아라하는 아가 이유식 -_-버거와 비슷한 맛 ! ^^
아메리카노도 한잔 시키구요 -
자 드디어 와플 등장 !!
푸짐하게 +_+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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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게 구워진 와플 위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두 스쿱,
단단히 휘핑된 생크림에 캬라멜 시럽 ,연유
딸기, 포도가 간간히 얹어 져 있구요
속이 비었지만 장식용 슈도 하나 : )
아몬드 튀일이 꽂혀 나와요
보들보들 생크림 +_+
바삭하게 구워져나오는 와풀은
상태 굳 !
포토타임 후 바로 시식 ^_^
JJPP멤버들;;
모두 침묵하고 와풀 초토화에 열중 !
완전 빠른 포크질들 요이땅! ㅎㅎ
"야... 5분도 안되서 다 먹겠다 "
"음-_- 5분 안걸렸거든?
.gif)
"
와풀 하는 집이 이곳 저곳 생기고 있는데
사실 실망할때도 많거든요
이집 와플은 추천해드릴만 해요 ^_^
조금.. 시끄럽고, 정신없는 분위기란걸 제외하면 ..
참 괜찮은 곳 ^ ^
연인끼리는 하루에
친구끼리는 커피&와플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_^
위치
삼청동 길따라 쭈욱 올라가다 금융연수원 지나
눈나무집 근처
하루에 맞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