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저녁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한정식집도 괜찮고 파스타집도 괜찮아요.
너무 비싸지 않고 조용하고 주차되는 곳이었으며 좋겠네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창동역 근처에 괜찮은 식당이 별로 없다고 알고 있어요 ^^;;
살짝 거리는 있지만 승용차로 가면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은데..
노원구 하계역에 있는 '일파르코'는 어떠신지요?
예전에 노원구 살 때 괜찮은 레스토랑은 이 곳 뿐이라서 자주 갔던 곳이랍니다.
조용하고 주차도 되고 음식도 맛있고요.. 좌석도 넓고 분위기도 좋답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좋은 서비스가 아직도 기억나는 곳이네요.
가격은 주문메뉴에 따라 다르겠지만 1인당 2만원 정도 예상하시면 될 것 같은데
자세한 메뉴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홈페이지: http://www.ilparco.co.kr/intro/?item=intro
전화번호: 02- 949- 1855
창동역 이마트에서 수유리방면(북부교육청)으로 100m정도 올라오시면
하누소와 하나돈이 있습니다.
하누소는 맛이 일품인 갈비탕을, 하나돈을 제주도 흑돼지를 파는 곳입니다.
전에 비해서는 가격이 제법 올랐지만 그래도 맛은 보장되는 곳입니다.
아마 지금은 일반 갈비탕이 8천원정도 할거예요.
전엔 줄서서 기다려서 먹는 진풍경이 거의 매일이었는데..
전화번호는 지금 잘 모르겠는데 주차는 됩니다.
그 뒤편으로는 착한 전복이라고 있습니다.
코스는 가격이 부담이겠지만 드시면 후회는 없으시구요(45000원부터)
단품으로 전복죽이나 전복삼계탕등도 있습니다.
방이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과 함께 가셔도 좋습니다.
02-903-4455
창동역은 아니지만 바로 옆에 있는 노원역 옆에 있는 풍운일식이라는 일식집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어르신들이 만족하실거에요...
음식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고요...
노원역 8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보일거에요... 3층에 위치하고 있고요...
정식을 드시면 적당할거에요..
그 옆에는 놀부보쌈집이 있는데 맛있습니다.
또 방학동에는 대문한정식집이라는 곳이 있는데 깨끗하고 맛도 정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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