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해물...

일전에 간판만 꽤나 깔끔하게 잘 해놓은 해물집 이구나 싶었다...

그리고 밥때마다 붐비는 사람들을 보면서 속으로

'맛있어서 사람들이 많이오나보다.' 싶었다..

뭐~ 결국 지인들이랑 같이 가게 되었다.

맛집이라고 하기 보다는 정집(?) 정이 많은집 이라고 해야 맞을 거라고 보였다.

그냥 수저도 아무렇게나 나오는게 아니라

따듯한 물에다가 담겨져서 나옴으로서

뭐랄까...

깨끗함..

그리고 그 이상의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 뭍어 나왔다.

해물찜이 나오고...

푸짐한 양에도 놀랐지만.

확실히 음식관리를 좀 하는듯

포동포동하게 살이 잘 올라 있어 맛이 좋았다.

좀 큼직해서 먹기 힘들것 같았는데.

친절하게 잘라 주시더라....

ㅋㅋㅋ

그리고 원하는 크기를 물어보고 자를 정도로 많이 배려를 해주고 있다.

해물 부침개도 맛있어서 더 달라고 했더니

선뜻 리필해 준다.

리필할때 눈치 않보는데가 제일 좋다..

다 먹고 난뒤 볶음밥을 고슬고슬...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며 많이 친절하게 해준다...

직원인줄 알았는데 사장님 이라신다.

보통 사장님은 뒷짐지고 구경하지 않나 이런데는....

무튼 맛있게 잘 먹은듯...

아.

홈페이지도 있더라.

http://www.leemyeongga.co.kr/

 

 

http://jsgames.egloos.com/3417713

강남- 남부터미널역 인근 '서초 아구찜~탕'  

　여름같은 봄날이 이어지는 이즈음 껄끄러운 입맛을 돌리기에는 매콤-얼큰한 음식이 제격이다. 특히 부드러운 육질의 아귀살과 콩나물, 미더덕, 미나리 등을 함께 넣고 발갛게 무쳐낸 아귀찜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

　서울 서초구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자리한 '서초 아구찜-탕'은 인근 샐러리맨들 사이 푸짐한 점심은 물론, 저녁 소줏잔을 기울이는 맛집으로 이름께나 얻은 곳이다.

 

　비록 아귀요리의 원조격인 마산의 꼬득한 아귀찜과는 다르지만 서울사람들이 좋아하는 싱싱한 생물을 사용, 육질이 부드럽고 아귀 특유의 감칠맛을 낸다.

 

　이 집 아귀찜 맛의 비결은 고추 등 식재료. 주인 서병덕 사장의 고향인 충북 청원과 음성 등지에서 재배해 온 태양초를 곱게 빻아 사용하는 고춧가루가 매콤하고도 칼칼한 맛을 낸다. 뿐만 아니라 된장, 고추장 야채 등도 '고향표'를 고집해 양념과 밑반찬 전반에 깊은 맛을 간직하고 있다.

 

　아귀 등 싱싱한 해물을 확보하는 것도 주인장의 빼놓을 수 없는 일과다. 매일 새벽 3시면 가락동 시장을 찾아 부지런히 발품을 판다.

 

　방배경찰서 앞에서 10년, 지금의 자리에서 5년째 단골들의 입맛을 사로잡기까지는 이 집 만의 독특한 노하우도 주효했다.

 

　주방을 총괄하는 부인의 손맛을 '간 큰 남편'이 반드시 검증하는 절차를 거친다. 일단 주방에서 음식이 나오면 서병덕 사장이 한 눈에 음식의 상태를 알아채고 '합격-불합격'의 사인을 내준다는 것. 15년 내공으로 척 보면 음식의 맛을 가늠할 수 있다는 게 서 사장의 설명이다.

 

　인심도 푸짐하다. 아귀 토막을 듬뿍 넣어주고 콩나물, 미나리 등 야채는 무한정 리필 해준다.

 

　이 집의 또다른 인기 메뉴는 얼큰 담백한 복찜과 시원한 복지리. 보양과 해장에 그만이다. 뿐만 아니라 해물찜과 탕, 왕우렁조림도 곧잘 한다.

 

　직장인을 겨냥한 점심특선 메뉴도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영업에 주문배달도 가능하다. 아귀찜-탕 3만~4만원, 복찜-매운탕 3만5000~4만5000원, 왕우렁조림 1만원.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로 나와 BC카드 방향 50m 직진, BC카드사 건물 앞서 우회전 후 30m. 단체(70명까지)도 예약가능. (02)522-3673 < 김형우 기자>

 

강북- 광진구 중곡동 아구해물 음식점

중곡사거리 옆, 02-447-2566

duck2796 네이트지식회원부분참고글

신사역 근방에 있는...

 

'웰빙아구사랑'집의 해물찜도 정말 괜찮답니다..

 

 

조미료도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해서..

 

그 맛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아요...

 

 

이 곳의 가장 큰 매력은...

 

찜을 시키면...

 

이렇게 정품에 가까운 탕이 같이 나와요..

 

이 국물맛도 넘 시원하고..

 

집에서 끓인 국물맛 같아 무척 인상 깊었답니다...

 

 

위치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 출구로 나와...

 

제과점 파리바케트 끼고 우회전 약 200미터 직진...

 

막다른 골목에 한증막이 있고 좌회전하면 간판 보인답니다...

 

548-5678

 

 

우선 신사동 쪽에 가세요 아구찜들도 많이 하지만 해물찜 하는 곳들도 있어요 또 역삼동에 가시면 [해물명가]라고 있어요 찜 탕등 다양하니 거기 가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역삼역 LG빌딩 먹자 골목에 위치하고 있구요 전화는 558-8567예요 낙지도 얹어서 나오구요

강남동태찜 추천합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738-34에 있구요.

 

전화번호는 02-544-0692구요. 10:00~22:00 연중 무휴.

동태찜(소) - 16,000원	낙지아구찜(소) - 25,000원	8색해물찜(소) - 33,000원
동태해물전골(소) - 28,000원   가격 정보랍니다.^^	동태탕 - 5,000원	황태해장국 - 5,000원

해물찜 잘한다는 집들이 몇 군데 있지만 가보면 모두 다 화학조미료 맛 뿐이고 냉동 식자재를 사용하기에 개인적으로 해물 섞음 보다는 꽃게찜 또는 얼큰한 아구찜 등의 식당으로 추천하며 이 중에서 부산집의 꽃게찜은 강추..

 

부산집: 02-546-9947
활게찜이며 작은 업소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반찬과 함께 나오는게 꽃게찜 국물...약간은 찝찌름 하지만 이 집을 다시 찾게 만드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냉면집 면수처럼 형식(?)적인 육수가 아니며 함께 먹는 못난이 김밥 1인분에 하나씩이면 식사로 그만입니다.
위치: 신사역 3번출구 스타벅스 옆 골목안쪽 (신사동 꽃게골목쪽이 아니라 반대편입니다). 주차가능
아침 ~7시까지 영업하며 새벽에 들러도 늦은 해장+허기진 배 채우느라 항상 만석...가격은 소,중,대 5,6,7만원입니다.
이집 다른 메뉴들 또한 먹어봤는데 간장게장은 프로간장게장이 더 낫고 아구찜은 생아구를 제대로 하는 집 (영동시장쪽)이 기준으로 잡혀져 있기에 비추..꽃게찜으로는 부산집의 게찜과 못난이 김밥 메뉴로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여러가지 들어간 매콤한 해물찜으로는 小자 15,000원, 中자 23,000원의 해물떡찜0410 추천드리며 지점이 너무 많기에 여기 www.sf0410.co.kr/shop_info_2.php 에서 지역적으로 가까운 거리로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