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두째를 임신햇는데...
무더운 여름에 힘이 나는 보양식 음식점 추천 좀 해주세여.
먹고 싶은게 있는지 물어봐도 대답을 안해줘서요 ^^;;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담배나 술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임부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안좋다는건
아시꺼라믿고 ~~~~~
엽산이 들어간음식은 다좋아요
엽산이 아기가 뱃속에서 잘자라는데 도움이 마니되는 음식이래여
요즘 주사로 중절수술 하는게 있는데
그수술을 하고난후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달걀 ,소의간 ,닭의 간 등등이있는데
먹으면 안되는 이유가
이음식들은 모두 엽산이 드러간음식들이라
뱃속의 아기가 영양분을 많이받아
다시 살아나서 그렇다네요
그리고 따로 임산부 엽산제 같은 영양제 섭취하셔도 좋으시나
식생활에서 그음식을 찾고 싶으시다면
1/2컵의 닭 간
1/2컵의 소 간
1 oz. 밀 발아
찐 유근 혹은 익힌 아스파라가스
중간 크기의 파파야
1/2컵 찐 브로콜리
멜론
큰 완숙 달걀
녹색채소
콩
참치
견과류
등과함께 철분도 섭취하시면 좋겠네요 ^^
닭죽이나 삼계탕은 어떨까 싶네요.
왜 복날에도 삼계탕 먹잖아요. 더운 여름에 기가 쇠해졌을 때 삼계탕이 좋으니까 옜부터 먹어오는거 아닐까 싶네요.
삼계탕 맛있는 집은 참고로 경복궁역 근처에 토속촌이라고 있어요.
아니면 장어도 좋구요,
참고로 주변에 임신한 분들 보니까 회는 안먹더라구요.
속설인지는 모르겠지만 날거라서 태아한테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얌생이 | 2009.08.16축하드리구요...^^
입덧이 심하면..
부드러운 죽이나 스프를 권해드리고 싶군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와이프께 물어보시는게 젤로 좋아요...
저도 입덧이 살짝 있었는데...
아무것도 생각안나는 가운데..
유독 생각나는 음식이 있더라구요...
갠적으로 콩나물국밥이 생각나더라구요...
먹고 싶은걸 먹으면..
울렁거리던 속도 그나마 편해지더라구요...
와이프게 먼저 물어보시고...
입덧 심하신 초기면...
죽처럼 부드러운 음식 드셔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몇주가 되었느냐에 따라서 다른데요..
임신 초기이면, 등푸른 생선 많이 드시는게 좋아요..
고등어라든가 꽁치라든가..
너무 큰것은 좋지 않구요 작은 크기로 사다가 드세요..
그리고, 세포생성을 도와주는 키위나 참외 같은거 많이 드시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와이프분께서 너무 좋으시겠어요.
일단 입맛을 아시는게 좋을텐데..
너무 맵고 짠 음식보다는 부드러운 음식이 좋다고 해요.
신선한 과일과 채소도 좋구요.
단백질 음식들도 좋구요.
취향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친구들의 경우 신선한 야채샐러드.
임산부들은 변비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야채샐러드도 자주 먹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고기 좋아하는 친구들은 한우구이.
삼계탕.오리백숙..등 다양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여름철 입맛없을때 여러가지 나물 넣은 산채비빔밥..등도 좋구요.
아내가 좋아하는 입맛을 한번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해요.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