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쪽에 있는 고급스런 장어집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가격은 상관없구요,... 고급스럽구...맛있구요.....
녹두장군님께서 단골이신 송강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도 먹어봤지만 정말 괜찮습니다. 포스팅한 사진이 없어서 퍼온점.... 이해해주시길....
장어의 다양한 조리법 중 샤브보다는 좀 더 일반적인 구이도 여름철 보양식으로 빼 놓을 수 없죠.
장어구이의 명가 '송강'입니다. 관련 포스팅 http://hsong.egloos.com/2361985
이상하게도 유독 생강에는 적응이 안 됩니다. 먹기는 먹지만...
질 좋은 소금
혈액형, 별자리, 타로카드는 증오하고... 종교는 당연히 없죠. -_-;
송강의 소금과 양념은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제일 싫어하는 질문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였는데... 조만간 바뀔 듯...
값싸고 맛있으면 대박, 값싸고 맛없으면 비지떡, 값비싸고 아주 맛있으면 명품, 값비싸고 맛없으면 안가...
송강의 장어구이는 당연히 명품입니다. ^^
찾아가는 길
방배역 1번 출구, 서울 고등학교 앞
강남 논현동에 위치해 있는 "남서울민물장어" 추천합니다^^
꽤 오랫동안 장어음식만을 해오는 전통있는 집입니다^^
위치에 대한 정보는요~ 강남 노보텔호텔 맞은편~ 이편한세상 아파트근방에 위치해있고요^^
가격은 19000원대 예상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아래 "남서울민물장어"정보에 대한 네이버정보 캡처입니다^^
챕처 - http://map.naver.com/local/company_view.nhn?code=11723503
강남에서 꽤 오래되고 오직 장어만을 고집하는집이죠~
주문하면 그때부터 장어를 불판에 올려 구워주고 여러번 간장소스를 발라 구워주는 정통방식입니다.
강남 노보텔호텔 맞은편에 있는 '남서울민물장어'를 추천합니다.(544-1010)
장어로 국물을 내고 배추와 된장을 넣어 끓인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장어국은 레시피를 배워가서 집에서 끓여 먹고 싶을 정도다. 한 상 차려지는 밑반찬들도 하나같이 맛깔스러운데 특히 하얀 배추 겉절이와 식사로 내주는 눌은밥과 함께 먹으면 더 좋은 푹 삭은 갓김치가 입맛을 돋운다. 후식으로 수정과까지 마시고 나니 불룩해진 배가 만족스럽고 원기도 꽉 차는 듯한 느낌이다.
정말 이 장어 탓인지 장어를 먹은 그날 밤 브라운 메뚜기는 자정이 넘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고 더욱 왕성해진 식욕을 주체하지 못해 계속 먹을 것을 찾았다는 후문.
▲전화: 02-544-1010
▲메뉴: 장어구이·장어소금구이·장어고추장구이 1인분 1만6000원 / 장어덮밥 5000원
▲영업시간: 낮 12시부터 밤 10시 30분(연중 무휴)
▲찾아가는 길: 강남역 제일생명 사거리에서 우회전, 노보텔 맞은 편
삼성동 봉은사 옆에 송강도 장어집치곤 괜찮습니다.
물론 식성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취향이 강한 것이라
딱히 맞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보편적으로 반응은 괜찮은 곳입니다.
가격은 반관에(6마리)에 75,000원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강남에서 꽤 오래되고 오직 장어만을 고집하는집이죠~
주문하면 그때부터 장어를 불판에 올려 구워주고 여러번 간장소스를 발라 구워주는 정통방식입니다.
강남 노보텔호텔 맞은편에 있는 '남서울민물장어'를 추천합니다.(544-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