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레스토랑
김해시내에서 창원방면으로 약 20분 정도 가다 보면 왼쪽에 배 모양의 퀸 레스토랑이 위치해있다. 나선형 계단을 따라 입구에 들어서면 지배인이 반갑게 손님을 맞는다. 2층으로 구성된 이 레스토랑은 전체적으로 세련된 인상을 준다. 좌석과 각종 식기,실 내 인테리어 등 많은 면에서 깔끔한 인상을 받는다. 주방과 화장실의 관리 상태 또한 양호하다. 홀 한편에는 라이브 공연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음악과 실내 분위기가 조 화를 이룬다. 안심스테이크와 바닷가재요리가 이 집의 베스트 메뉴이다. 그 밖에도 해물볶음밥과 같은 대중적인 음식도 갖추고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가족훼밀리 (4인) - 180,000원
랍스타 코스(1인) - 80,000원
사또브리앙스테이크
결혼한 부부들 옆에서 좀 봤지만 유일한 의사소통의 통로는 '공동관심사'입니다. 예를들어 배우자의 취미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같은 취미를 가지는것이 중요합니다. (스포츠 또한 마찬가지) 너는 너 알아서 해라 나는 나 알아서 한다 이런 위주로 극과 극으로 달리면 같은 취미 또는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끼리 뭉치는데 정작 같이 사는 사람과는 멀어지곤 하지요..
저녁에 와인마시러 근사하게 차려입고 어렵게 움직이는 자리 보다는 청바지에 운동화 신고 집 앞에 있는 호프집에서 치킨 소금구이+양념구이 반마리씩 섞어서 한마리에 생맥주 500cc 한 잔씩 나눠 마시더라도 그 가운데 대화를 통해서 같이 할 만한것들을 찾고 또 실행에 옮기는 방법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요번에는 이 치킨집 갔는데 다음에는 저기 가보자 라고 계획 잡거나 동네사람 누구한테 물어보니까 저집이 좀 거리는 있어도 맛있다 하더라...가보자! 이런 식으로 음식으로 시작하던가 아니면 배우자에게 요리를 시키신 후 옆에서 거들더라도 같이 뭔가를 해보고 다음 주에 함께 할 요리 메뉴를 정하던가 아니면 스포츠, 등산, 극장 영화 등등 소재는 주위에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는 떼놓고 데이트 시간을 1주일에 한 번은 꼭 만들어보세요.
꼭 와인이 아니어도 동네 앞에라도 두분이서 나가는것 그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food.ghinews.co.kr 여기 싸이트 클릭해보세요. 김해 쪽 맛집 위주로 몇 군데 잘 나와 있습니다.
제가 직접 가본 곳은 아닌데요..
아시는 분이 결혼식 가셨다가 알게 된 곳이라고 하는데..
이름은 까페지만 제법 넓은 집이라고 하더군요...
방송매체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구,
와인이나 맥주등도 팔구요.
네이버에 동호회도 있다고 하니 제법 큰 곳인가 봐요..
가까우시면 함 가보세요..^^
http://cafe.naver.com/gcinmymem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