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부모님이랑 식사하려고 하는데 해물찜이라 해물탕등 맛있게 하는 곳좀 알려주세요.
꼭 혜화동이 아니어도 종로나 인사동, 삼청동 쪽도 괜찮구요.
대신 부모님이랑 식사할거니까 좀 조용하고 분위기가 너무 시끄럽지 않은 곳이었음 좋겠네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시면 GS25가 있고 거기 지나서 좌측으로 가시면 민들레영토 별관 방면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그 길 쪽으로 방향을 잡고 조금만 가시면 새로 지은 건물 쌀국수 식당이 2층에 있는 건물
바로 옆 건물에 마포해물찜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해물탕과 아구찜 등등 해물요리 파는곳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고 괜찮은 곳입니다.
한번 가보세요~
1)청해진을 강력 추천합니다 룸이 있어서 조용합니다
2)자갈치 시장 -룸이 없어요
3)독도참치 -2번출구 방송 통신대학교 제일 끝으로 가면 현대 자동차 위에 2층에 있어요 룸이 있어요
4)연 -해물찜 과 해물탕을 파는 곳이네요
5)어바웃 샤브 -집을 권합니다
해물찜의 경우 종로 2가 쪽의 낙원상가로 가시면 해물찜 가게들이 몰려있는 일명 해물찜골목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게가 많다 보니 맛이나 양이 괜찮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가게가 많고 맛과 양이 거의 비슷하기 떄문에 특정 상호를 추천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 분위기가 약간 조용하지 못 할 수도 있지만 맛은 괜찮으니 나중에라도 한번 가보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대학로쪽에는...해물요리는 마리스꼬나 해물떡찜 0410정도가 있는거 같은데 분위기나 맛으로는 마리스꼬가 여자친구 부모님과 가기에는 더 나을것 같네요 ^^
해산물 부페 마리스꼬가 생각이 나는데 사람도 많고 북적거려서...
대학로에서 대표적이긴 한데 다들 시끌시끌한 분위기라서요-
차라리 경찰서 있는 쪽에서 성대 정문 들어가는 구민회관 있는 쪽 다른 길 있거든요?
혜화동 파출소 있는.. 그 길 사이로 들어가시면 해산물집, 해산물 구이 집등 주말엔 조용하고 한적한 맛집들이 꽤 있으니 함 방문해보세요~
마리스꼬를 생각하긴 했는데... 사실 뷔페는 분위기가 너무 번잡하고 시끄러워서...
여친 부모님과 하는 식사자리로는 약간 엔지일듯 싶네요...
마포해물찜도 맛나긴 한데.. 사실 대학로에서 조용한 음식점 찾기는 초금 어려울거 같아요... ㅋ
모.. 레스토랑 같은 곳이야 워낙 그런 분위기니 괜찮겠지만... 해물찜 해물탕 집에서는..
다소 시끄럽지 않을까요?? ㅎㅎ
제가 다녀본 곳들도 글쿠...
그래두 마포해물찜 맛나긴 해요... 추천합니다~~
혜화동에있는"민속집"추천드려요
해물탕이랑 해물찜등등 해물요리 얼큰하니 맛있어요^^
가격도 해물찜 중자가 2만원정도고
다른메뉴들도 저렴하니 맛있어요 술도 먹을수있구요,
밑반찬도 맛있게 나오는 편입니다 도토리묵이나계란찜등등^^
좀더 조용한곳에서 식사하고싶으시다면...음..
해물로는 글쎄요 마리스꼬뷔페가 제일 낫지않나싶어요
해물탕이나 찜류는없는데 대게나,초밥,롤등 해물 요리들이많아요 해산물드시려면 여기가시는것도^^
혜화동이시라면 그냥 일반 뷔페가 좋을듯합니다
마리스꼬 괜챦은 편이니 한번 가보시고요 그리고 찜이나 탕은 이대에 밀리네 해물 잡탕 집이 괜챦답니다
맛도 좋고 그리고 시원한 맛이 좋은 국물과 해물도 좋으니 한번 가보세요
맛나게 부모님 대접하시길 바랍니다
해물철판요리
테이블마다 담당 요리사가 요리를 직접 해준답니다.
첨엔 야채를 에피타이저로 볶아서 주구요...
가이바시, 골뱅이, 소라, 조개, 새우, 이름모를 생선을 차례로 구워준답니다.
특별히 준비해주는 소스와 함께 드시면 더욱 맛난답니다.
그리고, 메인요리를 먹은 후엔 정통 철판 볶음밥을 줍니다.
밥을 드신후엔, 후식으로 조그만 뚝배기에 누룽지를 끓여서 주구요.
한테이블에 6명정도까진 앉을 수 있습니다.
소규모 회식이나 모임에 적합한 곳입니다 위치는 혜화동 로터리에서 과학고등학교 방향으로 가다가, 월드부동산이보이는 곳에서 우회전을 하면됩니다.
상호는 쿡&쿡이라고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