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완연해지는 계절입니다... 담주 주말을 이용해서 여친과 남이섬으로 추억여행을 떠나려하는데요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
핫..ㄷㄷ 저도 담주 화욜에 남이섬 가는데...ㄷㄷ
저는 대학때 여자 칭구랑 간답니당..ㅎㅎ
작년 여름에 갔었는데 구경하긴 좋지만 역시 먹을 곳은 없더라고요.. ㅡㅡ;;
입장료도 팔천원으루 오르구...ㅠㅠ
저는 그때도 그냥
가평역 근처 편이점에서 삼각김밥이랑 샌드위치 같은거 사갖고 가서 점심으루 떼우고
저녁은 청량리로 와서 다른곳에 이동해서 먹었답니다... ;;
그 안에서는 값도 비싸고, 맛은 너무 없고...ㅠㅠ
시럽 안들어간 아이스티라고 해서 사먹었는데 왕창달은 아이스티여서 속았던 기억도
너무나 생생해서리....흑흑
도시락을 준비해가시는 편이 가장 좋고요. 그게 아니라면 간단한 음식을 편의점에서 사다가 드시는 편이 어떨는지..
그 연가라는 집도 맛이 예전만하진 못한거 같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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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근처에 득별한 맛집은 없는 거 같은데요 우선 그냥 그 예전에 도시락 파는 곳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히 도시락 드시고 아니면 도시락을 싸가서 드시고 나오시다가 근처에 가셔서 맛난걸
드시는게 어떤가 싶은데요 맛나고 좋은 여행하세요
음식점 이름을 가먹었네요 T.T
암튼 그 안에 추억의 음식..비슷하게 해서
군대에서 도시락 안에 계란 후라이랑 야채 같은 거 넣고
막 흔들어서 비빔밥 만들어먹게 해주는 음식점이 있어요.
안에 은근히 음식점 많으니 미리 찾아보고 가셔야할 듯.
색다른 맛이지요 ^^
음식점 이름을 가먹었네요 T.T
암튼 그 안에 추억의 음식..비슷하게 해서
군대에서 도시락 안에 계란 후라이랑 야채 같은 거 넣고
막 흔들어서 비빔밥 만들어먹게 해주는 음식점이 있어요.
안에 은근히 음식점 많으니 미리 찾아보고 가셔야할 듯.
색다른 맛이지요 ^^
purcell | 2008.11.03예전엔 남이섬안에 맛집은 없었던것 같은데~~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맛보단 재미로 드심 좋은 추억거리가 될듯한 이섬내에 양은 도시락에 김치볶음밥 나오는곳인 <연가>를 가셔도 괜찮구요..
갠적인 생각으론 번거롭더라도 도시락을 준비해 가시는것이 좋을듯 하구요
섬에서 나오셔서 춘천 닭갈비나,,
붕어 좋아하심 남종리 분원리쪽 붕어찜도 맛이 괜찮습니다.
gangagi67 | 2008.11.03남이섬 안에 추억의 양은 도시락 파는 집 있습니다.
김치 볶음밥에 계란 후라이 얹어서 파는데, 흔들어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몇 년전에 갔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가격도 그리 비싼 편은 아니었구요, 남이섬 안에 소소히
타는 것도 많고 먹을 때도 많으니 생각보다 돈 드는 데가
많습니다. 참고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