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덥다구 합니다.
울아들과 동생과 이태원 셔핑하러 갈예정인데 날두 덥구 좋은 음식점 소개 부탁 드려여~
신나는 하루~웃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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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이태원 셔핑~
캬아악 | 2008.06.18
이태원에 그리스 음식전문점 터키음식전문점 등 외국인들이 직접 요리하는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워낙다양한데다가 맛도 다괜찮아서요 그때 보시고 직접 고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리스 전문점이 괜찮은거 같더군요
re:이태원 셔핑~
5스틴 | 2013.05.18
카사안토니오 추천합니다.
까사안토니오: 02-794-8803
이태리 정통에 정통 레스토랑으로 강추 맛집인데 파스타 하나에 만 몇천원이지만 수제파스타가 대부분입니다. 창쪽으로 미리 예약하시고 즐기시면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장소로 좋을 것 같습니다
re)이태원 셔핑~
백곰오리 | 2008.06.12
어느정도가격대를찾으시는지잘모르겟어요~
해필턴호텔뒤쪽은다외국인들이직접하는전문점이거든요~
이름은기억이잘안나지만,이태원역쪽에서녹사평역쪽으로가다보면(역뒤쪽에서)
불가리음식전문점이있는데참괜찮아요~
re)이태원 셔핑~
동트면일어나 | 2008.06.11
이태원에는 맛집들이 즐비한데 넘 맛있는 집들이 많아서 일일이 모두 추천드리기가 어렵네요. 대신에 한곳만 추천을 드린다면 해밀턴 호텔 뒤에 있는 아미고스가 맛과 가격과 분위기가 좋던데요.
re)이태원 셔핑~
purcell | 2008.06.11밑에분들이 좋은곳 말씀드렸으니 같은 곳은 생략하구요
얼마전에 갔다온 커리요리인<차크라>도 맛이 좋구요..
시원하고 저렴한걸로 말씀드리지만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
보광삼거리에서 김가네 김밥집 맞은편 <동아냉면>도 괜찮습니다.
re)이태원 셔핑~
성군 | 2008.06.11
크라제버거 옆건물 씨갈 몽마르뜨 레스토랑 괜찮네요
거기와인셋트도 가격도 괜찮고.
아니면 그뒷골목 게코스 가든이라고 레스토랑있습니다.
거기분위기.완전좋아요.
추천입니다.
가격도 그다지 비싼것같지않고 좋은것같네요 단체니깐 야외석도 좋구요.
re)이태원 셔핑~
마시나 | 2008.06.10
이태원의 맛집 정말 많지요~ 녹사평역부터 이태원 역까지 사이 사이 다 맛집입니다. 전 해밀턴 호텔 뒤쪽에 게코스 가든이나 아미고스 좋아해요~
re)이태원 셔핑~
천지무용 | 2008.06.10
쇼핑이면 들고 멀리까지 가기 어려우니 경리단쪽보다는 이태원역근처로 가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라씨갈 몽마르뜨에서 드셔도 괜찮을 것 같고 아니면 그 위층의
라타볼라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re)이태원 셔핑~
ruffa | 2008.06.10
이태원엔 느끼한 음식들이 많은데요 저는 그게 싫어서
백반집이나 중국집을 자주 가요
이태원역 소방파출소 쪽으로 쭉 올라가면 제일기획 건물에서 한강진 역 방면으로
횡단보도 한번 더 건너 30미터 내려가면
꽁치김치찌개로 유명한 영이네가 있구요
바로 그 옆 건물 이층에 (자주는 가는데 이름이...ㅠ ㅠ) 백반 집이 잇어요
좀 먼 편이니 아이 데려가실 거면 조금 걷는다 생각하세요
역 근처엔 해밀턴 호텔 맞은 편 버스 정류장 앞에 아서원이란
중국집이 있는데 자장면이 맛있어요
김치찌개 좋아하시면요
이태원 높은 돌담길을 따라 녹사평역 지나 남산2호 터널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김치찌개만 파는 집이 있어요
국물이 국처럼 맛이 시원해서 저희 신랑은 좋아하더라구요
와플 팩토리도 그 근처에 있는데 찌개집에서 조금더 터널쪽으로 가면 있답니다.
시간 엄청 기다리셔야 드실 수 있구요 빵 맛이 약간 쓴편이에요
re)이태원 셔핑~
파랑새맘 | 2008.06.10
어떤 음식점을 찾으시는지요?
아이와 함께 가는 거라면 와플집도 괜찮을테고요.
와플팩토리가 괜찮긴한데, 녹사평역 주변이라 가기가 좀 멀 수도 있어요
멕시코 음식점으로 가격도 부담없는 타코아미고(02-749-5253)는 어떨까요.
멕시칸 음식이라면 무난하게 드실 수 있어요. 세트 가격도 만원 미만이랍니다.
위치도 이태원역 바로 주변에 있어요.
re)이태원 셔핑~
베이비슈 | 2008.06.10
이태원에 맛집이 많은데요. 해밀턴호텔에서 한남동방향으로 쭉 내려가시면 시골밥상도 맛나구요.
해밀턴호텔 뒷편에 맛집이 많아요. 전 안가봤지만 유명한 냉면집도 있다고 들었구요.
개인적으로 르쌩텍스는 별루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