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구정때 서울에서 남원.... 남원에서 부안...... 부안에서 서울로 ..........
휴게소 몇군데를 들러서 왔는데요.
왜케 음식들이 맛이 없는지...
맛있는 음식 파는 휴게소 없나요?
메뉴랑 함께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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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휴게소 맛집!~
nug | 2008.02.14
우리나라에서 음식관련된 상도 받았다고 하던데 암튼 음식맛있다고 누가 그래서 휴개소 음식 거기서 거기지 했는데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담 깨끗하고 서비스 쵝오 화성휴게소 괜찮었어요..서울 첨 나갈때나 마지막으로 들어올때라서 자칫 지나쳐버리지만 음식맛보면 항상 거치게 되더라고요...특히 하행선보담 상행선이 더 나은거 같고요 만두국 맛있더군요 그리고 마시는물도 셀프지만 아무리 사람많어도 직접 물도 가져다 주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그런 휴게소 첨봤어요^^서비스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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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ng69 | 2008.02.18
서해안 고인돌 휴게소 음식도 특이한 게 많구요, 영동고속도로 이천 휴게소(중부 고속도로였나?) 음식도 좋습니다. 서해안의 행담도도 좋지요. 새로 생긴 휴게소일수록 음식이 좋습니다. 대표 메뉴도 확실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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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해요 | 2008.02.17
저도 다니면서 맛있는 휴게소 없어서 그냥 간단히 먹는 편인데요. 아래에 다른 분들이 행담도 휴게소를 추천해주셨네요. 다음에는 들러서 먹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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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레스 | 2008.02.14
충청도나 전라도를 오고가는길에는 서해안고속도로가있죠. 행담도 휴게소 강추합니다.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메뉴도있구요 간단한 식사도있고 2층에는 레스토랑도있어요. 2층에서 식사를하게되면 멀리 바다도 볼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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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다 | 2008.02.13
음 행담도 휴게소 추천이여. .서해안 여행갈때 곡 들르는곳... 경치도 좋구.. 아랫분 말 처럼 자율 식당이 있어서 자기가 원하는 반찬 입맛대로 골라서 사먹을수 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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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구르르 | 2008.02.13
저는 아직 못가봤지만 행담도 휴게소가 좋다고 들었어요 음식맛이 진짜 좋은건지 아니면 경치에 눈이 멀어 음식맛도 좋은지 모르겠지만요; 대천휴게소의 굴밥이랑 인삼랜드의 인삼칼국수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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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ooola | 2008.02.13
신천휴게소에서 간단하게 가락국수 먹는 것도 괜찮을듯.. 분식집 우동보다는 면발이 좀 쫄깃한 맛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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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냥☆ | 2008.02.13
놀러를 많이 댕겨서 휴게소도 많이 가는 편인데.. 휴게소에서 맛있는 밥 먹어본적이 없어요 -.- 정~ 배가 고프다하면 비빔밥(적당한 맛은 하는 메뉴잖아요) 먹고 아니면 알감자나 핫도그, 떡볶이 같은 분식류를 드시는편이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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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보 | 2008.02.13
휴게소면 음식이 다 비슷비슷 하잖아요 김밥에 우동이면 해결되는거 같은데 전 죽
전 휴게소에 새우우동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충무김밥이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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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스 | 2008.02.13
예전에 휴게소 음식잘못먹어서 고생한 이후에는 왠지 휴게소 음식은 안먹게 되더군요!! 차라리 휴게소 진입전후에 있는 지역 맛집을 들리거나 휴게소에서는 간단한 간식류(감자구이, 호두과자)만 먹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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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 2008.02.13
서해대교아래 행담도 휴계소에 잔치국수 맛있습니다. 저희는 수원에서 국수먹으러 일부러 가기도 합니다....올라올 때 회차하기가 불편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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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 2008.02.13
기흥휴게소의 향천우동정식이 좋던데요.
가다랑어, 고등어, 다시마 등 천연 재료로 우린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일본에서 기술을 배워 우리 입맛에 맞게 바꾸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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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곡 | 2008.02.13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죽암휴게소 음식 괜찮습니다. 그중에서도 버섯육개장이 꽤 맛있습니다. 고속도로 음식은 뜨네기 손님을 상대하다 보니 음식에 정성이 들어가있지 않아서 별로입니다. 가끔 소개되는 언론의 글도 대부분 광고성이고요. 그런데 죽암휴게소 음식은 먹을만 하더군요. 그렇다고 유명음식점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곤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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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젤리 | 2008.02.12
경부고속도로 하행 기흥휴게소에 향천우동정식 (8천원)
이곳 우동은 다른곳의 일반 우동과는 다릅니다. 일본에서 수입해온 가츠오부시와 고등어 정어리 등으로 우려낸다고해요.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휴게소
돌솥굴밥 (6천원)
굴이 푸짐하게 들어가지 않지만 버섯·당근·콩나물 등을 넣어 달래양념장과 함께 비벼 먹으면 향긋한게 맛있어요.
원래 인근의 무창포와 대천 바닷가에서 채취한 굴을 사용했지만, 태안 기름 유출 사고 이후로 남해안의 통영 굴로 쓴다고 하네요^^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
메밀묵사발냉면 한그릇(5천원)
큰집이 강원도라 들른적 있는데 메밀묵사발냉면 시원하고 맛있어요.
경부고속도로 하행 칠곡휴게소
묵은 김치찜 (6천원) 아카시아꿀 돈까스 (6천원)
휴게소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숙성시켜 김치찜을 만든다고 해요.
돼지고기와 김치를 함께 넣어 뚝배기에 담아나오는데 칼칼한게 맛있구요.
먹어보진 않았지만 아이들과 함께라면 아카시아꿀 돈까스도 좋을것 같아요.지역 특산품인 아카시아꿀로 소스를 만든,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메뉴라고 해요. 저도 담엔 먹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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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 2008.02.12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에 있는 황태구이정식(6000원) 맛있게 재워 숙성시켜논 양념황태를 주문과 동시에 그릴에 구워내는 황태구이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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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에 | 2008.02.12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휴게소를 가보았는데요.
건물을 새로 고치고는 첨으로 가보았답니다.
이른 아침에 집에서 출발을 하였기에 식전이어서
아침을 그 곳에 들어서 하였지요.,
전문 식당가에 들어서니 깔끔하게 새로 단장이 되어 있더군요,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서
뚝배기우거지갈비탕과 순두부찌개를 시켰어요.
맛이 있을거란 순두부 찌개는 맹숭맹숭 맛이 없었지만
뚝배기우거지 갈비탕은 국물도 진하고 맛도 좋더라구요,
다만 다 먹은 식판을 같은 한식 인데도
같은 곳에 반납을 하지 않고 따로 해야 하는 불편은 있었지만
일단 음식이 깔끔하고 맛도 좋은 뚝배기우거지갈비탕은
다음에 망향휴게소에 들를 때 다시 찾고 싶은 메뉴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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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에 | 2008.02.12
서해대교 아래에 있는 행담도 휴게소에 자율 식당이 있는데 내 맘대로 골라먹을 수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내가 좋아 하는 음식만 골라서 계산을 하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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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즈 | 2008.02.12
전에 고속도로 휴계소를 ( 국가에서 운영할때) 는 한식부페 같이 유리케이스 안에 놔두고 줄서서 지나가면서 자기가 먹고 싶은거 잇으면 골라서 마지막에 돈계산 하는거 너무 맛있고 싸고 좋았는데 왜 민간으로 넘어 가더니 휴게소 마다 다 없어지고 이제는 고속도로 휴계실 식당들이 너무 질이 낮아 졋어요 비싸기만 하고 음식은 맛없고 먹을만한 음식이 없어요 오죽햇으면 자장면 한번 먹어 봣더니 이건 불어 터져서 자장죽이 더라구요 우리나라 고속도로 감사좀 안하나요? 여행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목적중 하나는 미각 을 쫓아 다는것도 너무나 침을 마르게 하고 먹고 싶고 그러는데 난 전에 하던 자율식당 다시 했으면 너무 좋겠어요. 이익에 눈먼 업자들이여 인간은 간사해서 제일먼저 조금 좋게 시작 하는 휴게소는 금방 돈 을 벌리라 그것도 떼돈을 ... 식당 도 하시는분 잘 안되시나요 않아서 손님 기다리다 몇개월후 문닫지 말고 연구 하세요 됩니다 분명히 손님이 옵니다 최선을 다해 보세요 꼭 꼭 됩니다 경험자의 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