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오려합니다...
결혼후 휴가때 시댁이 바닷가 근처라 시댁으로만 여행갔는데요,,
그리고 3년동안은 가게하느라 한번도 못가서 이번에 여행을 함 가려합니다..
여행 다녀오는길에 분위기도 좋고,,
서로의 다짐을 하고 많은 결혼 7년동안 못다한 이야기도 하려합니다..
어디 분위기 좋고 이야기 나눌수 있고 맛또한 좋은곳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스테이크 맛있는 곳도 좋고요,,(양이 넉넉하게 주는곳이면 더 좋고요,,^^;;)
중식만 빼고 좋은곳 있으면 소개 시켜 주세요,,
지방도 괜찮습니다...음식점에 따라 여행지를 정할지도 모르닌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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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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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파춥♪ | 2007.11.15
제가 찜해뒀던,, 양수리 종합촬영소 근처에 <일피노>라는 레스토랑 추천해요 ^^ ilpino.co.kr 홈페이지구요, 가문의 위기에서 나왔던 레스토랑인데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검색해놨더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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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홍 | 2007.11.16
분위기라면 남산쪽에 있는 촛불 1978을 추천합니다. 꽤 유명한곳이니까 직접 관련자료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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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오면 | 2007.11.15
저녁에 미사리쪽 가시면 라이브까페 많이 있는데 그쪽에서 식사하시고 라이브음악 들으면서 차한잔 마시면 좋을거 같아요..알려진 가수분들도 많이 오셔서 노래도 따라부를수 있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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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보 | 2007.11.15
분위기 좋은 좋으로 하시려면 남산의 N타워 가보세요 저녁 야경을 한눈으로 볼수
있어서 좋아요 회전식당인데 가격면에선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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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에 | 2007.11.15
바닷가를 벗어나고 싶으시다면
내륙지방으로 섬진강의 강줄기를 따라서 여행을 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옥정호의 물안개도 감상하시면서 자동차로 편안하게 드라이브를 한 수 있는
섬짐강 강줄기를 따라가는 여행지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근처에 다슬기 수제비도 맛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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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씨 | 2007.11.14
서울에서 근사한 식사하고 출발하세요. 예술의 전당 근처에 듀파르라는 곳이 있습니다. 런치 예약하고 가세요. 천천히 두 분이 오붓한 시간 보내시기 참 좋아요. 음식도 정말 맛있고 분위기도 참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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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에 | 2007.11.14
정동진을 추천하려고 그랬는데 시댁이 바닷가라면
혹시 동해바다쪽이신지 몰라서 그쪽 추천은 좀 그렇구요.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고창 선운사쪽으로 가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특유의 맛깔스런 음식도 맛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