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은 그 몸에조은 두부를 안먹어요..술집가도 안주는 절대 두부 김치도 못 시키게해요..두부로 요리 하면서 두부 처럼 안보이는 요리가 없을까요..아내입장에서 몸에 조은것은 어떻게든 먹이고 싶은데 고집도 세서 몸에 조다고 해도 안먹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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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두부요리
공상소녀 | 2007.09.28
ㅎㅎㅎ
콩까스 어때요?저두 한번 먹어봤는데 콩고기로 만든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맛은 고기맛이...-_-;고기라고 속이고 드시게 하면 되실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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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cell | 2007.09.28삼청동 가는길에 프렌치스타일의 한정식집<콩두이야기>는 어떨까요?
연두부명란밥과 해물두부스테이크등이 무난하니 좋을듯한데,,
것도 거북하시다면 집에서 만드는 두부탕수육 또는 중식재료상에 가심 건두부 파는것을 구입하셔서 돼지고기와 자장을 넣고 볶아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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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tea | 2007.09.28
계란찜 할 때 순두부 채소 다져 풀어 넣으면
표시나지않게 먹을 수 있어요.두부피로 채소 보쌈이나 수육보쌈 하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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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과 | 2007.09.28
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으라고 하면 더 먹기 싫어지는게 사람 마음이잖아요. 국이나 요리 할 때 두부를 잘게 썰어서 모르게 넣어보세요. 크로켓 같은 것에 두부 으깬 것을 함께 넣어서 만들면 두부 싫어하는 사람도 잘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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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셜리19 | 2007.09.28
콩국수는 어떠세요??두부가 아니고 고소한 국물 후루룩 마실수 있으니 소화되기도 쉽고 먹기도 좋고 또 두부로 만들어서 영양가도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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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돼지 | 2007.09.28
두부요리 좋아하시면 혹시 예메골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의 두부로 만든 요리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동작구 보라매공원 정문앞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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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 2007.09.28
둘째 간단히 식사하시려면 하이닉스 정문에서 장호원방향 500미터가다보면 오른쪽데 사동리?두부집이 있슴다
두부전골이 속풀이에 최고이며 숙회와 부침을 묵은김치에 곁들이면 직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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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 | 2007.09.28
명동역 대로변 훼미리마트 2층에 가시면 청담 순두부가 있거든요 퓨전스타일이라 종류가 많아요 맛도 있고요 두부 같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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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메잡초 | 2007.09.28
연희동 손두부집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각종 두부들의 맛을 볼수 있습니다
연두부,순두부,보쌈두부 등등 정식드셔 보새요 두부를 안좋아 하시면 이곳에서 드시면 담부터는 좋아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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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파춥♪ | 2007.09.28
이태원에 가면 T8이라는 카페 겸 비스트로가 있는데요, 여기 '두부샌드위치'라고, 샌드위치 안에 고기 대신 두부를 넣어서 팔아요.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들었으니 아마 남편분도 좋아하시지ㅇ 않을 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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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 | 2007.09.28
두부 모양을 숨기는 자체는 좀 어렵구요..^^:; 강남역 3번 출구 믹스앤 베이크 옆에 콩나무숲이라는 두부 퓨전요리점이 있습니다. 울 앤도 두부 시러하는데 여기서는 정말 맛있게 먹더라구요~ 두부퐁듀, 특히 샐러드가 진짜 환상이구요 스테이크나 두부까스도 진짜 맛있습니다~ 추천이예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