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에서 신촌으로 가다보니까 대로변에 타인앤블루라고 있어요
그런데 중국음식 같기도 하고 레스토랑 같기도 하는데 혹시
가보신분 있으시면 어떤 집인지 정보 부탁합니다
4. 태국 전문 레스토랑 Thai n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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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에서 맛본 음식에 감동받았던 사람이라면 타인앤블루의 오픈 소식이 반가울 듯, 언뜻 보면 커피와 케이크를 파는 테라스 카페 같지만 이곳은 태국 전통 음식만을 고집하는 태국 전문 레스토랑이다. 제대로 된 맛을 내기 위해 태국에서 채소까지 공수해 올 정도, 타이앤블루에서 가장 태국적인 요리와 한국인 입맛에 맞춘 퓨전 요리가 공존하고 있어 태국 음식 마니아나 자극적인 향과 맛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다. 이곳은 음식 외에도 곳곳에 놓은 소품들, 음식이 담긴 식기에서도 태국을 느낄 수 있다. 코끼리 액자, 태국에서 주문 제작한 조각 작품, 1층에서 2층으로 오르는 벽면에 프린트 된 민화까지 모두 태국에서 공수해 온 것들이 대부분, 타이앤블루는 가격은 부담 없고 분위기는 고급스럽다. 2층에는 커튼을 드리워 별도의 공간을 만들 수 있어 가족 모임이나 친목 모임을 갖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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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4번 출구에서 이대 방면으로 약 200m문의02-392-8588
5. food & lifestyle 더 베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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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 예술인 마을에 빈티지풍 카페가 물을 열었다. 도심의 번잡함을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 이곳에서는 치즈를 많이 사용하고 양도 푸짐한 캘리포니아식 이탈리아 홈메이드 요리를 선보인다. 원목을 이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내는 실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꾸며져 있으며 곳곳에 멋스러움을 더하는 앤티크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야외 테라스는 자연을 벗 삼아 식사하기에 좋은 장소로 바비큐 파티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더 베이 카페의 특징은 메뉴판이 있긴 하지만 그날그날 신선한 재료에 따라 다양한 나라의 음식이 준비되기도 한다는 것, 대표 메뉴인 치오피노와 라자냐는 정통 캘리포니아 가정식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중에는 모두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방문 전 예약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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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자유로를 타고 성동 IC에서 첫 번째 사거리 좌회전, 헤이리 마을 1번 게이트로 들어와 1시 방향 위쪽에 위치한 목조 건물문의031-949-8152
타인앤 블루가 아니라 타이 앤 블루 (Thai n Blue)에요 ^^
태국음식점이라는데 정통보다는 퓨전에 가깝다고 하네요.
저는 가보진 않았지만 검색해보니 평이 괜찮은거 같아요.
가격대도 괜찮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은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