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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냉장고에 두부랑 콩나물이 넘쳐 나네요.
두부공장과 콩나물공장을 다녀왔더니 선물로 한아름 주셔서
다양하게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고소하고 영양이 풍부한 두부전을 만들어 먹었지요.
두부 1모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수 있어
참 착하고 서민의 식재료 같아요.
근데 요즘은 두부 가격이 쬐매 가격이 올라서
이젠 서민 식재료가 아닌듯 해 지네요.
마트가면 두부를 두어팩씩 들고 오는데
좀 후덜덜 해져요.
고소하고 맛난 두부전 한끼 반찬으로 인기가 좋아요.
두부전
<재료>
두부 1모
달걀 1개
유기농밀가루 조금
소금 약간
오일, 쑥갓 조금
두부는 반듯하게 잘라 트레이에 놓고
소금을 약간 뿌려 주어요.
이렇게 하면 두부가 단단해 진답니다.
두브를 밀가루 - 달걀물에 앞뒤로 골고루 적시고
팬에 오일을 두르고 앞뒤로 구워 주어요.
이때 뒤집기전 쑥갓잎을 떼어 붙여 줍니다.
그리고 뒤접어 구워 주시면 접착이 된답니다.
이렇게 구워 보았어요.
파릇한 색감이 참 좋아 보이네요.
여기에 동그랗게 홍고추를 동글하게 썰어 붙이면
더욱 이쁘겠죠?
그냥 바삭하게 구워 양념장을 곁들여 먹어도 좋고
이렇게 전처럼 구워서 그냥 먹어도 맛나답니다.
두부요리는 어떻게 만들어도 다 맛난것 같아요.
명절에 이렇게 만들어 명절전으로 사용해도 좋답니다.
착한 반찬 두부전
아주 간단하게 올려 보았어요.
아침햇살이 참 화창하네요.
이런날은 카페에 앉아 그냥 책 읽고 싶은 날이네요.
한가하고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고 싶은 시간이 그립네요
^^;;
조만간 저의 그릇장을 좀 정리해
나눔을 해 볼까 하는데
반응들이 어떠실지 모르겠어요.
이웃님들
오늘도 아주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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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