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9...

[엄마표 호떡반죽으로 맛있는 꿀호떡만들기 *^^*]

휴일이였던 어제.. 아이들과 호떡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호떡은 주로 겨울철에 생각나는 간식이긴 하나... 갑자기 딸아이가 호떡이 먹고 싶다는 얘기에...

필~꽂혀서리... 열심히 호떡을 만들었다죠..

(어제 날씨가 겁나게 더웠던거 아시죠?ㅠㅠ... 호떡 부치다가 저~ 녹아버리는줄 알았쓰요~~~ @.@)

그래도, 먹을때는 좋두만요...

자~~~ 흑설탕과 통깨, 계피가루를 넣고 만든 꿀호떡입니다요~~~ ^^

저는 개인적으로 꿀호떡은 달아서 그런지..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 대신, 야채호떡 (레시피 보러가기)은 끝도 없이 먹을수 있어욧..ㅎㅎㅎ

(야채호떡이 느끼하다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만들때는 꿀호떡이 더 수월한것 같아요...

<돌하우스's Recipe>

<엄마표 호떡반죽으로 맛있는 꿀호떡만들기~>

중력분3컵,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1/4스푼, 백설탕(1스푼 반), 소금1/4스푼, 흑설탕, 통깨, 계피가루, 식용류...

(땅콩이나 아몬드등~ 견과류가 있으시면 첨가하심 좋아요..^^)

(어른밥수저, 종이컵 계량~)

중력분3컵에 백설탕(한스푼 반), 소금1/4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후...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1/4스푼을 나중에 넣고 한번더 섞어줍니다...

반죽은 질다~싶을 정도로 해주시고... 사진처럼 큰냄비에 따뜻한 물을 담고...중탕하듯이 반죽을 올려놓은후...

뚜껑을 닫아 1시간정도 발효를 하시면...



빵빵하게 부풀어 올릅니다...(겨울엔 보통 2시간정도 발효를 시키는데요.. 여름엔 더운날씨탓에

좀더 발효가 잘 되네요..^^)

 
이제 한웅큼정도씩 반죽을 떼어서.. 만두빚듯이 설탕을 넣고 오무려주신후... 

노릇노릇 부쳐주시면 된답니다... 저는 누름개가 없어서... 밑이 넙적한 국그릇으로 눌러줬어요...ㅋㅋㅋ

(이 반죽분량으로 10개정도의 호떡을 구웠답니다)

자~~ 이렇게 쫄깃한 꿀호떡이 완성되었슴다...^^

"이 더위에 무슨 호떡이냐?..." 하던 남푠이 젤루 많이 먹었다는...

요즘은 집에서 간단하게 반죽해서 바로 구울수 있는 호떡믹스들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더위가 한풀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면... 호떡한번 구워드세요...^^

저는 이런 주전부리를.. 아이들보다 더 좋아해서 탈이예요...ㅎㅎㅎㅎㅎㅎㅎ

2011. 8. 29...

[엄마표 호떡반죽으로 맛있는 꿀호떡만들기 *^^*]

휴일이였던 어제.. 아이들과 호떡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호떡은 주로 겨울철에 생각나는 간식이긴 하나... 갑자기 딸아이가 호떡이 먹고 싶다는 얘기에...

필~꽂혀서리... 열심히 호떡을 만들었다죠..

(어제 날씨가 겁나게 더웠던거 아시죠?ㅠㅠ... 호떡 부치다가 저~ 녹아버리는줄 알았쓰요~~~ @.@)

그래도, 먹을때는 좋두만요...

자~~~ 흑설탕과 통깨, 계피가루를 넣고 만든 꿀호떡입니다요~~~ ^^

저는 개인적으로 꿀호떡은 달아서 그런지..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 대신, 야채호떡 (레시피 보러가기)은 끝도 없이 먹을수 있어욧..ㅎㅎㅎ

(야채호떡이 느끼하다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만들때는 꿀호떡이 더 수월한것 같아요...

<돌하우스's Recipe>

<엄마표 호떡반죽으로 맛있는 꿀호떡만들기~>

중력분3컵,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1/4스푼, 백설탕(1스푼 반), 소금1/4스푼, 흑설탕, 통깨, 계피가루, 식용류...

(땅콩이나 아몬드등~ 견과류가 있으시면 첨가하심 좋아요..^^)

(어른밥수저, 종이컵 계량~)

중력분3컵에 백설탕(한스푼 반), 소금1/4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후...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1/4스푼을 나중에 넣고 한번더 섞어줍니다...

반죽은 질다~싶을 정도로 해주시고... 사진처럼 큰냄비에 따뜻한 물을 담고...중탕하듯이 반죽을 올려놓은후...

뚜껑을 닫아 1시간정도 발효를 하시면...



빵빵하게 부풀어 올릅니다...(겨울엔 보통 2시간정도 발효를 시키는데요.. 여름엔 더운날씨탓에

좀더 발효가 잘 되네요..^^)

 
이제 한웅큼정도씩 반죽을 떼어서.. 만두빚듯이 설탕을 넣고 오무려주신후... 

노릇노릇 부쳐주시면 된답니다... 저는 누름개가 없어서... 밑이 넙적한 국그릇으로 눌러줬어요...ㅋㅋㅋ

(이 반죽분량으로 10개정도의 호떡을 구웠답니다)

자~~ 이렇게 쫄깃한 꿀호떡이 완성되었슴다...^^

"이 더위에 무슨 호떡이냐?..." 하던 남푠이 젤루 많이 먹었다는...

요즘은 집에서 간단하게 반죽해서 바로 구울수 있는 호떡믹스들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더위가 한풀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면... 호떡한번 구워드세요...^^

저는 이런 주전부리를.. 아이들보다 더 좋아해서 탈이예요...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