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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입맛이 꺼끄러운 계절엔......^^;(항상 입맛이 당기는 보노지만....)
봄나물만큼이나 좋은건 없다....
사실....아랫지방엔 날이 풀린지 오래되어 쑥이랑 냉이는 나왔을듯.....
보노는 그냥 마트에서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된 듯한 달래로 마음을 달래본다...ㅋ~~
자연산 달래? 야생 달래? 노지에서 나는 달래와는비교할수는 없지만.....
구하기 쉽고 가격 저렴한 마트표 달래~~~
요 만큼 1000원!!!
그러고 보면...다른 식품 가격 오른거에 비하면 달래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가격차이가 없다는...
그래서 더 좋은 달래~~~~ ^^
특별히 다듬을 필요가 없는 말끔한 달래......
3~4센티 정도 썰어서.....
볼에 담아서 준비!!!
간장을 넉넉히 부어주고...
참기름도 듬뿍...
고춧가루도 팍팍~~~
고운 후추도 조금...
물엿도 조금....올리고당을 넣어도 좋아여...
통깨도 넉넉히...
아하하하~~~~ ^^;
정종 병뚜껑 여는 중..... ㅡ,.ㅡ" 이 나갈수 있으니 조심해야 함!!!
미림 대신 사용하는 정종....
쓰임새가 많은 정종....
쟌~~~~
젖가락으로 무치듯~~~~~
이렇게 종지에 담아본다...
나머지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먹자!!!
색도 이쁘고...모양새도 참 이쁘다....
뜨끈한 밥에 듬뿍 올려서 쓱쓱 비벼먹으면.....
밥 두그릇도 후딱 해 치울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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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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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