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만드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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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오이 20개, 물:소금(냉장 12:1컵, 실온 10:1컵)
물기 묻은 손에 소금 1작은술을 덜어 양손으로 오이를 가볍게 비빈 뒤 헹궈준다.
냄비에 불량의 물과 소금을 넣어 팔팔 끓여준다.
알맞은 필폐용기에 오이를 차곡차곡 눌러 넣고 소금물을 붓는다.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무거운 돌멩이 등으로 눌러 놓는다.
1주일 지나 국물만 따라 팔팔 끓여 식혀 다시 붓는다.
10일 후 익으면 흐르는 물에 씻어 송송 썬 다음
깨소금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마늘 등을 넣고 무쳐 먹는다.
오이는 너무 크지 않는 중간 크기의 사이즈로 구입합니다. 소금으로 문질러서 씻어줍니다.
항아리에 담고 소금, 물을 넣고 끓인 물을 오이에 부어줍니다.
무거운 돌이나 물건으로 눌러줍니다.
며칠간 삭히면 오이에 간이 들어서 아삭하고 좋아요.
여름 저장반찬의 대표선수 오이지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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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부터 장마가 온댄다. 장마전에 저장 먹거리 장만해야 하는데...맘만 바쁘고....몸은 늘어지고....맨날 하는일 없이 바쁘고... 그러다보니 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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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오이 한자루(50개) 만 2천원에 샀어요
만 원~~ 만 2천원까지 가격 변동이 있어요~~~
재료
오이지용 조선오이 50개, 굵은소금 4컵 , 물 5리터
만드는법
오이를 씻어서 소쿠리에 받혀 놓는다
냄비에 분량의 물을 넣고 팔팔 끓인다음
끓는물에 오이를 넣었다 건져 (30초 정도 )통에 차곡 차곡 담는다
* 요렇게하면~~ 끝까지 아삭 아삭...
김치통에 넣으려 하다가~~ 프라스틱 통이기에...
우선 스텐볼에 담아 끓는 물을 부은 다음 어느정도 식으면 옮기기로 했답니다
굵은 소금준비
오이를 데쳐낸 물에 소금을 넣고 팔팔 끓여
스텐볼에 담아놓은 오이에 골고루 부어준다
* 아래사진은 이미 끓는물을 부어 놓은 상태랍니다
아직 소금물이 꽉 잠기지 않았지요
어느정도 식은 후 김치통에 차곡차곡 옮겨 담았어요
돌로 눌러준 후 뚜껑을 덮고 서늘한 곳에 둔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열어보니~~ 오이지가 소금물에 푹 잠겼답니다
벌써 요렇게 쭈글하게 되었어요~~ㅎㅎ
(하루정도 지난 후)물 따라내어 다시한번 팔팔~~ 끓여 미지근하게 식힌 다음에
다시부어 준 후 돌로 눌러 서늘한 곳에 일주일~ 10일정도 두어
오이지가 익으면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다
* 기온에 따라 숙성기간이 달라진답니다
* 색깔이 노랗게 변해 맛있어 보이는 색이 되면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세요
맛있게 익으면 다시 포스팅 할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오이지 송송 썰어 시원한 물에
물김치처럼 먹는 것이랍니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죠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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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아작 맛있는 오이지 담그기
재료 : 오이 50개 (오이지용 조선오이로 준비..) 물 4리터(20컵), 소금 2컵 (물과 소금의 비율은 10 :1로 해서 양은 오이가 살 짝 잠길 정도로 각자 맞추세요..)
지난달 담가서 요즘 한창 먹고 있는 맛있는 오이지 사진 이랍니다. 아작아작 노오랗게 익은 오이지를 너무 짜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담갔더니 한 끼 밥상에 오이 3~4 개는 뚝딱 먹어치우게 되네요~
고춧가루와 참기름,설탕을 넣어 매콤하게 무쳐도 먹고 심심하게 먹고픈 날엔 식초와 설탕을 가미한 물에 퐁당 빠트려 먹기도 하고~ 밥도둑 까지는 아니어도 효자반찬이랍니다.
생각보다 담그기도 간단해서 매년 오이지 철이 될 때마다 손쉽게 담가먹어도 좋을듯 싶어요..
오이지용 오이라서 사이즈가 많이 작아요~ 50개 이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은 양... 농협하나로클럽에서 9,800원 정도 주고 구입.
같은 마트에서도 처음엔 7,800원 정도 하더니 하루하루 지나면서 가격이 올라 어느 싯점에선 14,000원 까지도 하더군요.. 초반에 마트에 나오면 부지런히 구입해서 후딱~ 담그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사람들마다 씻어라,씻지마라 의견들이 분분한데 씻지 않고 그냥 담그기엔 그냥 백오이에 비해 많이 지저분하답니다. 그래서 오이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재빨리 살짝 물로 헹구어 체반에서 물기 건조중이예요~
소금물 끓일 냄비에 오이를 차곡차곡 담아 그 위에 오이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보아 물 양을 체크합니다. (몇 컵 부었는지 기억하며 붓기) 그래야 소금양을 맞출 수가 있답니다.
소금물 끓일 냄비에서 다른 용기로 오이를 차곡차곡 옮겨담은 뒤..
물만 남은 냄비에 소금을 비율대로 부어서 끓이면 됩니다. 소금은 물양의 1/10 이니까 물이 10컵 들어갔으면 소금을 1컵.. 하는 식으로 넣으면 되겠죠?
저는 사진속 유리컵을 이용해서 물과 소금양을 재었답니다. 소금은 국내선 천일염을 쓰시구요~
냄비에서 팔팔 끓인 소금물을 불을 끄고 살짝 한 김만 나가게 한 뒤 뜨거운 상태에서 그대로 오이에 바로 붓습니다.
오이가 익을까봐 걱정되서 식혀서 붓게되면 아작아작한 맛을 느낄 수가 없게 됩니다.
끓는 물을 바로 부어야 하기 때문에 유리용기나 스텐레스 용기가 적합하겠죠? 커다란 옹기가 있으면 그걸 이용해도 좋겠구요..
저는 스텐레스 들통을 이용했는데 뜨거운 물을 붓고 어느정도 식힌 뒤 플라스틱 김치통에 옮겨 담았답니다.
스텐레스용기나 유리용기가 없으면 소금물을 끓였던 그 냄비에 그대로 오이를 퐁당 빠트려도 괜찮겠죠?
오이가 둥둥 떠오르는걸 방지하고 소금물에 잘 잠겨있도록 무거운 돌을 얹으려는데 마땅한 돌이 없어 글라스락에 물을 가득담아 그냥 올려두었죠..
뜨거운 물이 식기 전에 뚜껑을 덮지 말고 그대로 두었다가 식으면 뚜껑을 덮으면 된답니다.
담근지 2~3일째 되니 오이가 사진속처럼 짭짤하게 어느정도 맛도 들구요.. (혹시 하얗게 곰팡이같은 막이 생겨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놀라지 마세요~!)
이쯤에서 국물만 따로 냄비에 따라부어서 살짝 한 번 끓여서 다시 오이에 부어주세요.. 이번엔 끓인 물은 반드시 식혀서 오이에 부어주세요~
담근지 일주일이 지난 오이지랍니다. 이젠부터 국물과 함께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몇 개씩 꺼내어 맛있게 밥반찬으로 드시면 되겠지요~?
단면을 잘라보니 사진속처럼 이렇게 가운데가 쏙 비어있네요 생각보다 쉬운 우리 전통 저장식품에 감탄할 따름이네요~
송송 썰어서 밥상에 올릴 두 가지 반찬을 많들었답니다. 고춧가루무침과 국물을 떠먹을 수 있는 오이지 반찬..
버무릴 오이지 2 개는 볼에 담아 다진 파와 마늘을 조금씩 넣고 고춧가루 2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반큰술을 넣어 조물조물 잘 양념이 배도록 주물러 주시면 완성~
반찬접시에 담에 통깨 솔솔 뿌리면 맛있는 반찬이 됩니다..
오이지 1~2개는 물에 담가 떠먹도록 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이걸 더 좋아합니다.
물 1컵에 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을 넣어 고루 섞이도록 저어주고 송송썬 파를 넣은 뒤 오이지를 넣고 국물과 함께 떠먹으면 그 맛이 아주 시원하고 상큼합니다.
9,800원 오이지 반접으로 한동안 두고 먹을 밑반찬이 생겼네요.
지금처럼 먹을것이 다양하고 풍족하지 못했던 그 옛날.. 우리 선조들은 여름철 밥반찬으로 오이지를 빼놓을 수 없었다는데, 요즘 세대인 우리들 입맛에도 딱인 반찬이네요..
반찬없을 때... 또는 입맛 없을 때 물에 말은 밥에 얹어먹는 오이지의 상큼한 맛~ 오이지 반찬으로 속이 쑥~ 뚫리는 시원한 느낌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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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345
요리재료 조선오이 2.4kg, 물 12컵(물 11컵, 매실주 1컵), 소금 1컵, 물엿 2컵
1 오이는 씻어 통에 담는다. 물과 소금을 섞는다. 이때 맛을 더하기 위해 매실주 1컵을 물 1컵 대신 붓는다.
2 냄비에 ①의 소금물을 붓고 10분 정도 끓여 뜨거울 때 통에 담은 오이에 붓는다.
이때 통의 뚜껑을 연 다음 큰 돌로 눌러둔다.
3 하루 정도 지나면 ②의 소금물을 냄비에 부어 10분 정도 끓인 다음 식혀서 오이에 붓고 뚜껑을 닫는다.
이 과정을 2회 반복하고 냉장고에 넣어 3~4일 정도 둔다.
4 ③의 오이 겉면을 닦아 다른 통에 넣고 물엿을 부어 2~3일 후 먹는다.
오이지무침
조리시간: 10분 소요
준비할 재료
오이지 200g 무침양념 다진 파 ½큰술, 다진 마늘·고춧가루 ½작은술씩, 참기름 1작은술
만드는 방법
1 오이지는 깨끗이 씻은 뒤 동그란 모양을 살려 썬다.
2 물에 5분 정도 담가 짠기를 빼고, 간을 보아 적당하다
싶으면 건진 다음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손으로 꼭 짠다.
3 넓은 볼에 오이지와 무침양념 재료를 넣고 버무린다.
오이지무침
준비할 재료
조선오이 30개, 굵은소금 약간, 소금물(물 30컵, 굵은소금 4컵), 파뿌리 5대 분량, 물엿 1큰술, 물 적당량,
무침양념(고춧가루 1½큰술, 다진 파·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깨소금 ½큰술씩)
만드는 방법
1 오이는 자그마하고 모양이 고른 조선 오이를 준비해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물기를 닦아 항아리나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담는다.
2 소금물과 씻은 파뿌리를 냄비에 넣어 팔팔 끓인 후 오이를 담은 항아리에 붓고 무거운 것으로 눌러 밀봉한다.
3 2~3일 후에 소금물을 따라내 다시 끓인 후 식혀서 붓는다.
이 과정을 3일 간격으로 2~3회 반복한 후 2주 정도 두어 노랗게 삭힌다.
4 ③의 오이를 2개 꺼내 얇고 둥글게 자른 뒤 물엿을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 짠맛이 빠지면 꼭 짠다.
5 ④에 무침양념 재료를 넣어 골고루 섞는다.
오이 1접에 굵은 소금 1바가지(1kg), 생수 5바가지(1,300g x 5) 농도로 희석시킨후 팍팍 끓입니다 뜨거울 때 오이에 여지없이...확~~부어줍니다 그리고 뚜껑 덮으세요 적당한 덮개 올린 후 돌멩이로 꽉 눌러서...11~12일 후.보관용기에 오이지만 담습니다.그리고 저는 소금물은 버립니다. 생수에 집간장,소주,맛술,굵은 소금으로 짭짤하게 간하여 멸치,고추 넣고 끓입니다. 소주와 맛술은 각 1컵씩 넣고,간장과 소금은 적당히 가감. 반드시 식혀서 보관용기에 부어줍니다.보관은 김치냉장고나 냉장실.
오이지담기
오이를 소금으로 깨긋하게 문질러 씻은 후
밀폐용기나 항아리에 담고 생수를 계랑컵에 담아
재어가며 계량을 한 후에 무거운 돌로 눌러주고 물이 조금 넉넉해야 됩니다)
그물을 따라서 끓인 후에 물을 부어주면 쉽다고 하세요
저는 오이10개에 물도 10컵 (조금 넉넉히)에
소금은 1컵을 넣고 끓여 부었어요
소금의 양은 싱거운 것 보다는 약간 짭조롬하게 하심 될거예요
처음에 소금물을 끓여 바로 붓고 2~3일 정도 삭힌 후 다시 소금물을
따라내어 팔팔 끓여 이번에는 완전히 식힌 후에 오이통에 부어
서늘한 곳에서 15일 정도 익혀 냉장보관 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