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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점   (참여 : 28 명) |
| 김숙년 선생의 옛날 부엌 이야기 오이지 한 쪽에 물러나는 여름 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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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도 쯤이야(중) 1인분10분221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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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재료 |
여름 배추 4포기(1.5kg 정도), 소금물(굵은 소금 1컵, 물 18컵), 웃소금(굵은 소금) 1/3컵 |
| 부재료 |
소 : 무 400g, 양파 1/2개, 청양고추·붉은 고추 3개씩, 쪽파 2줄기
양념 : 굵은 고춧가루 1/3컵, 마늘 3∼4쪽, 생강 1/2톨, 붉은 고추 5개, 설탕 1/2큰술, 곰삭은 새우젓 1큰술
김치 국물 : 물 11컵, 소금 1/2큰술 | | |
| 1 길이가 짧고 고갱이가 노란 여름 배추를 골라 푸른 겉잎은 떼낸다. 배추는 길게 반으로 갈라서 흐르는 물에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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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배추를 차곡차곡 포개고 소금물을 붓는다. 잘 안 잠긴 부분에는 배춧잎 사이사이에 웃소금을 뿌린다. 1시간 정도 지나면 위아래를 뒤집어 30분 정도 더 절인 다음 흐르는 물에 씻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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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무와 양파는 곱게 채썬다. 청양고추와 붉은 고추는 동글게 썰어 씨를 털고, 쪽파는 3cm 길이로 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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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양념 재료의 마늘과 생강, 붉은 고추는 큼직하게 썰어서 믹서에 넣고 간 뒤 나머지 양념 재료와 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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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③의 소 재료에 양념을 넣고 손끝으로 살살 버무린다. 절인 배춧잎 사이사이에 소 버무린 것을 고루 펴 넣고 겉잎으로 배추를 감싼 다음 항아리에 담고 김치 국물을 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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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실온에 두어 하루 정도 익힌다. 날씨가 더울 때는 조금 더 일찍 냉장고에 넣는 게 좋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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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ook.naver.com/search/recipe.nhn?p_no=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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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생각
겨리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