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라해도 좋고 겉절이라 해도 좋은 튀긴두부샐러드는
야채만으로 무친 샐러드에 튀긴두부로 영양의 균형을 맞춘 음식이예요.
두부를 뺀 야채겉절이는 많이들 해서 드시는데
여기에 튀긴 두부를 넣어 함께 먹으면 맛이 어떨까 상상하다가 만들어보았는데
정말 맛이 좋네요...^_______^
두부는 단백질이므로 야채와 함께 먹으면 궁합도 잘 맞고
또 상큼한 야채와 튀긴두부의 질감이 혀안에서 기분좋게 돌아다닙니다.
★재료: 두부1/3모,부추 한 웅큼(30그램정도),양파1/4개,당근,무순,양배추,대파,맛살
양념장:식초2T,소금1t,고춧가루1T,설탕1t,참기름1t,깨1t
★만드는법:
1.두부를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키친타올로 수분을 잘 제거한후 한번 튀겨냅니다.
2.부추는 무순과 비슷한 길이로 썰고 양파,양배추,당근도 비슷한 크기로 채썹니다.
3.맛살은 결대로 잘 찢어놓습니다.
4.양념장:식초2T,소금1t,고춧가루1T,설탕1t,참기름1t,깨1t을 만들어 놓습니다.
5.준비된 야채와 맛살을 양념장에 버무린후
6.튀긴 두부를 깔고 양념한 야채를 소복히 올려 대접합니다.
★TIP:
1.야채는 찬물에 담궈놓았다가 무치면 더 아삭아삭합니다.
2.야채의 물기는 잘 빼줘야 하고 겉절이이므로 대접하기 직전에 무쳐야
물기가 나오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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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