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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교회다니는 언니네 집에 놀러갔었죠.
김밥도 만들고 파전도 만들고 요플레도 만들고 연근튀김도 만들고 닭도리탕에 닭바베큐까지~~
ㅋㅋㅋㅋ 언니네 가족이랑 파티를 열었죠.
데코레이션해서 사진은 제가 찍었는데요.
우선 디저트로 만든 요플레가 생각외로 반응이 좋았어요.
우유 500ml에 사과식초3큰술 그리고 꿀 2스푼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과일을 갈아넣죠.
오늘은 바나나 2개 딸기 조금, 오렌지 2개 이렇게 갈았구요.
마지막에 딸기를 얇게 저며서 위에 띄었죠
그렇게 만들면 정말 마켓에서 파는 마시는 요플레맛이 느껴져요. 새콤달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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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이
뾰루퉁
진이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