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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꾸미 야채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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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판에 쭈꾸미는 없다? | 1999.07.24 | 조회: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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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가 사투리는 아니지여?...풋^^
요리판->쭈꾸미->검색->0건
쪼매나고 맛좋은 쭈꾸미는 없었다.
쭈꾸미 데쳐서 그냥 초장에 찍어먹어도 맜있죠..회로 먹어도 맛있죠..무쳐서리 먹어도 맛있죠..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쭈꾸미는 내장을 제거하고 소금을 넣어 해감시킨다음 씻어서 양파.당근.샐러리.월계수잎을 넣고 끓인물에 살짝 데친다.
데쳐낸 쭈꾸미는 식힌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오이는 반으로 갈라 어슷하게 썰고 양파는 채썰어서 소금으로 절인다음 (물론오이도)물기를 제거한다.
미나리는 6~7cm길이로 썰고 소금넣고 끓는물에 살~짝 데쳐낸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제거한다.
고추장2..고춧가루3..식초2..설탕1..간장1..(싱거우면 소금으로 간 하면됩니다)
다진파..다진마늘..통깨 로 양념장을 만든다음 야채와무쳐낸다.
*마지막에 참기름한방울 넣어도 고소하겠죠..(저는 식초좀 더 넣고 새콤하게 해서먹는게 더 맛있었어요)
ㅜ.ㅜ;쭈꾸미 이야기하는 내모습이 넘 우껴서리...울어서 눈이 벌건상태에서 쭈꾸미라니..일어나서 버릇처럼 메뉴판에 들왔지요 암 생각없이 게시판에 들갔어요
무심코 읽게됐는데...엉~엉~~ㅠ.ㅠ
'노동자의 글'이라고 겜방알바께서 퍼온글이였는데...넘 가슴이 아팠습니다.
게시판에 가서 한번 읽어보세요...
대책없이 슬퍼서리...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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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오후 1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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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abi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