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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잘 치르시길...^^* | 2004.04.09 | 조회: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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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뉴 다하실려믄 혼자서 못하시겠어요...글고 넘 바쁘시겠네요...
제생각엔요..이 메뉴에서...
파강회 빼심이 어떨까 싶어요..재료가 오징어무침이랑 겹치면서 쭈구미랑 브로커리가 잇는데 굳이 오징어랑파꺼정 두가지를 할필요성을 못느낌..^^
그냥..쭈구미랑 브로커리랑 초장 하시구요...오징어무침하시구요..^^
과일샐러드 빼시고 후식으로 과일을 깍아 내심은 어떠실지요..
샐러드를 하실꺼면요...과일샐러드말고 스위트콘감자채 샐러드는 어떠세요..감자를 채썰어서 살짝 데치신후 스위트콘이랑 마요네즈소스로..버므리시면 되는데..^^
연어 야채말이도 신선한 회들이 많은데 굳이 요것꺼정은 안하셔도 될듯하네요..
반찬에 맛깔난 젖갈 한가지나 혹은 짭짤한 마늘장아찌나 혹은 락교 같은것 한가지쯤 놓으심 어떠실까요..^^*
전 될수있음 여러가지 복잡하게 안하고 싶어하는 스탈이라서리...
우리집 집들이 같음 전이랑 잡채도 빼고 딴걸 끼워 넣고싶은데..
그래도 잔치집엔 요것들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저같음 전 빼고 나중에 상황봐서..남은 해산물 넣어서 파전을 부쳐 드리고 싶네요...^^
별로...도움이 조금도 안되셨을꺼같애서 죄송스럽네요...
일잘 차르시고...칭잔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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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오후 1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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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주
새댁
칭칭
일 잘 치르시길...^^*[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