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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오미자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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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음식으로 요리 변신하기 <2> | 2002.10.04 | 조회: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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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오미자쥬스
재료:
오미자 반컵, 물7컵, 꿀이나 설탕, 키위, 배
요리방법: 오미자의 한약같은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은
이 조리법을 사용해 보세요. 손님접대에도 좋고
감기예방에도 좋아요.
오미자는 한 번에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시에 드시면 되고 오미자차를 좋아하시는 분은
그냥 드세요.
1. 물 6컵을 끓여서 식혀두세요.
물이 뜨거울 때 오미자를 넣으면 신 맛과 떫은 맛이
많이 나므로 식히세요.
2. 오미자 반 컵을 여러 번 물에 씻어두세요.
오미자는 잡티와 먼지가 많으므로 주름진 곳을
잘 씻어야 합니다.
3. 오미자를 체반에 건져 물기를 뺀 후 1의 물과 섞어
하룻밤 두어 오미자를 우려내세요.
오미자 물의 색깔이 빨갛게 우러나면 o.k!
4. 우려낸 오미자물을 혹시 있을지 모를 불순물을
없애기 위해 베보자기나 거즈나 면주머니에
한 번 걸르세요.
5. 키위와 배, 꿀과 오미자물을 같이 넣고 갈아
쥬스를 만들어 드세요.
과일과 오미자물의 비율은 입맛에 따라 조절하세요.
<이렇게 하시면 좋아요.>
1. 또다른 방법은 베보자기나 면주머니에 넣어
걸러낸 뒤에 물로 희석해서 꿀과 함께 섞어놓으세요.
2. 배나 사과 등 집에 있는 과일을 준비해서
모양찍기틀에 넣거나 칼로 세모나 네모등으로
모양을 만드세요.
3. 잣을 띄우시면 더 좋아요.
*과일소스 불고기
1. 남은 과일은 타파나 진공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해두세요.
2. 과일을 믹서나 블랜더에 갈아서 청주나 백포도주와
다진 마늘과 다진 생강을 채끝살이나 안심과 등심에
재어두었다가 구워드세요.
3. 시원한 맛을 원하시면 과일과 함께 무를 섞어서 갈면
좋아요.
<이렇게 하면 더 좋아요.>
남은 과일은 4쪽으로 나누어서 파와 통마늘 정향 등을
넣어 고기국물에 넣어 푹 익히시거나 육수가 있으면 과일을
갈아서 육수와 함께 졸여서 냉동실에 얼음케이스에 넣어서
비닐백에 넣어 두었다가 카레라이스를 할 때나 야채조림이나
장조림 등 조림류에 넣으면 감칠 맛이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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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오후 1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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