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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언 정말 고마워요... | 2001.11.14 | 조회: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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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의 정보를 일찍 알았다면 저도 한번 고려해 봤을텐데요..
아쉽군요..
이미 갈비집에 예약을 해 놓았거든요..
해물류가 좀 많기는 하지요?? 그런데 이곳은 거제도라서 해물류가 좀 싸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서 지내다가 이사온지 8개월이 지나서 이곳에 해물류에 푸-욱 빠져 있거든요..
석화는 50개에 2만원 정도 이고 대하도 50마리정도에 2만원에 구입해서 20마리는 튀김에 나머지는 해물탕에 게도 크기가 조금 작기는 하지만 점꽂게로 직접 잡아오신 아저씨에게 40마리정도 살아있는것을 1만원에 구입했어요..
이곳이 싼거 맞나요??..
고민을 많이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조언해 주신대로 고추잡채를 해야겠네요... 그리고 양장피가 있어서 냉체는 안하려고 하는데.... 하여튼 너무 골치 아픈것 같군요.. 하지만 기운을 내야지요..
넘 고마웠어요..또 추가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기탄없이 올려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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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오후 1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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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