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파래대신 미역도 좋아요! | 2001.03.18 | 조회:1874
|
|
|
|
|
|
|
|
|
파래는 손질하는데 좀 손이 많이 가쟎아요. 그래서 빨리 상을 차릴 때는 미역을 이용해요.
우선 미역을 미지근한 물에 담구어 불리세요.빨리 불려야 할 때는 물에 설탕을 약간만 풀어서 하시면 되요.한번에 많이 불린 뒤 한번 쓸 정도 씩 싸서 냉동실에 보관 해놓고 그때그때 해동시켜서 쓰시면 편해요.
오이는 잘게 채 썰어 두세요.
푸른 고추 붉은 고추는 모양대로 동글동글
썰어 두세요.당근 양파도 채썰고요.
양념장은요. 저는 국시장국있죠? 그걸이용하거든요.비린내도 안나고 감칠 맛이나요.
거기에 간장,식초,고추가루,깨소금을 입맛대로 넣으세요.맛술을 조금 넣어주시면 비린내 방지에 좋아요.이 때 국시장국은 한 1
티스푼 정도만 넣으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가다랭이 냄새 때문에 않좋아요.
위의 양념장에 미역과 야채들을 넣고 파,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한 5분정도 냉장고에 넣어 맛이 배이게 둔뒤 드시면 새콤한 미역무침이 되요. 저는 단 반찬을 안좋아해서 설탕을 안넣지만 입맛에 따라 넣으셔도 되요.
플러스요리!!
이건 저의집의 여름 특별 레시피인데요
위의 미역무침에 고추가루를 좀 더넣고 다른 야채도 좀 더 많이 넣어서 생수를 재료들이 잠길 정도 부우세요. 차게 냉동실에 넣어 살짝 얼음이 가장자리에 생길 정도 되면 여기에 소면을 삶아서 넣어 드셔보세요.
아주아주 맛있는 미역냉채국수가 된답니다!!
|
|
| 댓글
(+2)
|
|
 |
|
|
|
|
|
 관련 레시피 정보 |
|
|
|
|
|
|
|
|
|
|
|
2020년 5월 17일 오후 1시 00분 기준
|
orly
황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