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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고마워요 | 2001.03.02 | 조회: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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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언니네 집에 얹혀사는 학생인데요 ...
지금까지 엄마가 챙겨주시던 밥만 먹다가 이번에 설로 상경을 하게 되어 할 줄아는 요리라고는 하나도 없거든요
단지 친구들이 만들어 놓은 음식 맛있게 먹어주기 이런건 자신 있게 잘하거든요 그리고 설거지도....^^
배는 너무 고픈데 몇일 째 언니가 해 놓은밥을 먹다 이젠 그 밥도 다 떨어지고 ....
배가 너무 고파서 배 잡고 방에서 뒹굴다가
혹시나 하는 맘으로 인터넷에 ..........
앗불싸~~~~~~~~ 요리 만드는 사이트 발견....
정말 너무 고마워요..^^
정말이지 업드려 절하고 싶네요
그럼 종종 이용할께요
아마 최소 하루에 3번 이상은 이용 할 것 같아요
정말 글올려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언젠가는 "이렇게 요리하면 맛있어요" 라고 글 올릴 날이 오길 바라면서 그럼 물러갈께요~~~~~~~~~~` ^^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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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오후 1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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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