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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에서만 맛보는 그레이프~ | 2001.02.23 | 조회: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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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맛있는 산딸기 그레이프~
[재료]
산딸기 1컵, 바나나1개, 휘핑크림에 넣고 거품낸 것 1/2컵, 떠먹는 복숭아 요쿠르트 1개, 레몬즙 약간, 크레이프(달걀 3개, 밀가루 75g, 우유1 1/4컵, 머터 15g, 설탕, 소금 약간씩)
[만들기]
1.냄비에 우유를 붓고 미지근하게 데운 다음 설탕과 버터를 넣어 고루 저어서 완전히 녹인다.
2. 볼에 달걀을 깨뜨려 넣고 1을 넣으면서 거품기로 고루 젓는다. 여기에 분량의 밀가루를 체에 치면서 넣은 뒤, 거품기로 멍울이 없도록 잘 젓는다. 뽀얗게 잘 섞이면 랩을 쒸워 30분쯤 그대로 둔다.
3. 팬을 따끈하게 데워 기름을 조금 넣고 종이 타월로 닦아 낸 뒤, 반죽을 넣고 얄팍하게 편다. 그런 다음 위에 구멍이 송송 뚫리면 뒤집어서 살짝 더 구운뒤 꺼낸다.
4. 산딸기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고,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깍두기 모양으로 자른다.
5. 산딸기 생크림샌드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생크림으루 거품을 낸 뒤, 떠먹는 복숭아 요구르트와 섞는다. 취향에 따라 떠먹는 딸기 요구르트 등도 좋다. 여기에 레몬즙을 약간 넣고 다시한번 잘 섞어 준다.
6. 동그란 그레이프 가운데에 깍뚝 썬 바나나와 산딸기를 일렬로 놓고 4의 크림을 한 줄로 쭉 끼얹은 뒤 가장자리를 감싸서 오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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