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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 뻘뻘!!!...해물 칼국수요~~~시원하다 | 2000.11.28 | 조회: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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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같이 온몸이 움추려지는날..얼큰하면서도 시원한 해물 칼국수 어떠세요
칼구수는 집에서 직접 만드시던지..번거로우시다면 시중에 시판되는 생칼국수로..
무와 멸치 다시마 냉장고에 있는 남은 야채로 진한 육수를 냅니다
여기에 오징어 조개 마른새우나 생새우 북어 약간을 넣고 끓으면 칼국수를 뭉치지 않게 살살펴서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파 팽이버섯을 넣고 간을한후 살짝 끓으면 꺼내세요
마지막!!!요즘 아주 매운고추 삭힌거 많죠
송송 썰어서 첨가해 드셔보세요
그맛이 깔끔하고 개운하고 얼큰한게...
국물이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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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오후 1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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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언제나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