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저도 요리 축제에 갔다왔습니다. | 2000.09.25 | 조회:176
|
|
|
|
|
|
|
|
|
어제 일요일에 저도 요리 축제에 갔다 왔는데 메뉴판에서 초대권 받을때의 그 기쁜 마음만큼은 못 한것 같았습니다.
순수한 요리에 대한것은 1/3정도이고 나머지 2/3는 음식판매및 그에 관련된것들의 판매및광고 였었습니다. 이것은 점심을 간단히 해결해준다는 것 외에는 큰 도움이 안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순수한 요리에 대한것도 요리를 전공하는 분들에게는 몰라도 주부에게는... 글쎄요!
아뭏튼 잘 다녀 왔습니다.
전 요리 축제에 갔다온 마음보다는 여의도 공원에서 한바퀴 산책한마음이 지금까지 남아 있네요.
메뉴판께 죄송합니다. 뽑아서 초대권을 보내주셨는데 좋은 글을 못 올려서. 하지만 초대권을 받았을때 그 기쁨은 지금도 살아 있답니다.
|
|
| 댓글
(+0)
|
|
 |
|
|
|
|
|
|
|
|
|
|
|
|
2020년 5월 17일 오후 1시 00분 기준
|
lci6
